16키론가 살 빠짔단 소리 듣고 

아니 ㅈ같은거 육덕파의 희망

미래가 살이 빠지면 안되지 카고

퇴근하고 바로 가봤심더

씻고나이 바로 들어오는데

허허이 너무 많이 빠져가 못 알아볼 정도는 씹 구라고

아 그래도 ㅁㄷ 시절 미래 포스 나오는기

생각보다는 괜찮네예?

찌찌랑 엉덩이도 다행히 안 빠지고

허리만 드가가 가슴 쓸어내맀다 아잉교

담배한대 슥 같이 푸고 시작해봐라 싶어가

엎드리니까 뭐하는데?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왜 나도 마사지 좀 해도 제발 카이

오빠야 시끄럽고 빨리 뒤돌아라 카디

배게 슥 밀어넣음

타짜그튼련이요

양심은 있어가 다리 쪼매 쪼물쪼물 거리다가 

꼬치가 흉하고 무서운지 얼른 입으로 감차뿝니더

혀컨 장인 답게 갖고 놀길래 움찔움찔 대고 있으니까

눈 마주치면서 시익 쪼개는데 눈빛 개 퇴폐적이길래

나도 모르게 머리끄대이 잡아뿟습니더 미안...

시체파 극혐하는 미래를 위해서

레반도프스키 빙의해가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공간창출도 하고 빈공간 찾아서 뛰어들어가가

유효슈팅 날리뿌이 둘 다 눈 풀리가 후...

방안이 와이래 뜨끈뜨끈한교?

경기종료 몇분 안 남기고 총 공세 퍼부으이

이상한 소리도 좀 나고 습하기도 하고 좋네예

다리 후들거리가 바지 좀 입혀달라 카이

바지 들고 발! ㅇㅈㄹ... 개 수치스럽네

확실히 좀 치긴 치는데 동구 너무 멀어가...

는 우리집이 동구인데예?

원래 집 앞에 더 안간다 아잉교...

날 추븐데 다들 즐달하시고 

베드 뜨거버가 뱃가죽 다 디뿌이소

승승장구 하시고 만수무강 하시고 불로장생 하시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