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 방문 후기
업소명 | 프렌드 | 별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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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하드마사지 | 방문일자 | |
이용요금 | ₩ | 매니저명 | 늘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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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왜 그런날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 특별히 생각은 없었지만, 평소에 보려던 사람이랑 시간이 맞는 순간이 생길 때
프렌드에 인증은 예전에 해놓고도, 처음은 이 사람이어야 한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안가고 있던 터에
오늘은 어떻게 맞아서, 몸이 좀 그렇지만 서둘러 예약을 해봤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되더군요.
예약을 하고 닫혀있던 커텐을 열었는데...
어? 어? 어?
뭐지 대구에 없어야 할 이 허여멀건...
갑작스레 눈이 쌓여있더군요. 안그래도 눈이 조금만 와도 난리인 도시에...
하지만 이미 에약은 하였고, 주사위는 던져진 것이니
채비를 했습니다.
2. 장소
눈길에 속도가 더뎌서 도착하는데 좀 늦었습니다.
업소가 있는 장소 자체는 좋은데... 사장님이 안내해준 위치가 다소 미로 스럽...
주변에 사람소리랑 차소리가 많이 나서 듣는데 애 좀 먹었네요.
행여 사장님이 안내해준 장소로 가서 엥? 하고 놀라지 않아도 됩니다.
업소는 괜찮아요.
3. 인상
프로필 정도의 헤어에 처음봐도 딱 눈이 눈에 들어올 정도로 큰 아가씨가 있네요.
이목구비 시원하고 단아한 미인상은 아닌데 충분히 예쁘고 색기있게 생긴 외모입니다.
밝은 텐션에 잘 웃네요.
자기 말로는 지금은 텐션이 낮은거라고?
앉기 전부터 말이 많습니다.
자기는 위에 살다가 대구에 내려왔는데 여긴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많이 와서 좋다구요.
손 잡고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나 봅니다.
예전 이야기, 직장 이야기, 그리고 뭔가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도 많습니다. 대화파 추천
처음에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여러사람들 만나서 즐기는게 좋다고 하네요.
4. 시설
조명을 좀 어둡게 하고 다소 서늘하게 온도를 유지하고 있긴 한데, 깔끔한 시설 입니다.
좀 뭔가 횅한건 있지만 시설이 낡아보인다거나 하는 건 없네요.
책상 위를 보니 프로틴 음료가 있군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깔끔합니다. 침대 바로 앞에 거울이 있어서 보면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수건은 샤워실 내부가 아니라 문 열면 바로 앞 싱크대에 있고, 닦은 수건은 아래 세탁기에 바로 쏙
5. 예열
서로 씻고 나오는데 본인 피셜 예전보다는 지금 체중이 불었고, 여름에는 운동 빡시게 하는데 겨울에는 덜 해서 체중이 늘었답니다.
음... 그래서 보는데, 상당한 기만 입니다. 그 말만 듣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허벅지를 눌러봐도 튼튼 한 것이 기본적인 관리는 충분히 합니다.
아이돌그룹 급의 마름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죠.
키스부터 하는데 말랑말랑 합니다.
군살이 없는 체형이고 허벅지를 보면 운동 안하는 것도 아닌데 신기하게 말랑말랑 합니다.
특히 가슴이...
서거나 안자 있을 때는 볼륨감이 있는데 누으면 없어요.
그런데 또 만지거나 잡으면 몰캉하게 잡혀요.
본인이 먼저 역립해달라고 하더군요. 약간 체모가 나긴 했는데 왁싱을 하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반응이나 수량 괜찮구요, 하는 동안 위를 보면 자기가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데 그게 또 그림이 좋습니다.
이제 반대로 아가씨가 스틱을 물어주는데, 어떤 특출한 기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보는 입장에서 되게 역동적으로 해줍니다.
아이컨택은 덤으로 말이죠.
69를 해보는데 보통은 남자가 아래인데, 이번에는 위에서 해봤습니다.
빼는거 없이 잘해주네요. 계속 물고 있는채로 제 움직임을 받아주는데 기분 좋더군요.
6. 본방
이야기를 오래했고, 전희시간도 있어서 2시간 이었지만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습니다.
살짝 걱정이 되긴 하더군요. 또 땀 뻘뻘 흘리는게 아닌가 하고 말이죠.
부드럽게 스윽 하고 들어가는데, 전체적으로 착감기는 느낌이 느껴지는게 좋았습니다.
아가씨가 "오빠꺼 안 작은데?" 라고 말 해주니 좀 낫긴 하더군요.
그래도 뭐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에 좀 못 미치는건 사실이니...
피스톤하기 편하고 강약이나 속도에 따라서 아가씨 소리나 반응도 맞춰주는지라 참 좋습니다.
느낌은 좋은데 그래도 강도가 살짝 제 기준에서는 아쉬운게 있어서 좀 걱정되긴 했습니다.
그런데 좀 더 하다가보니...
아가씨가 자기 가슴을 잡고 혀로 핥더라고요 -_-)b
그 때 강렬한 시각적 자극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밑에도 느낌이 좀 더 오더라고요.
허리가 아치형으로 휘어지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좋은 시각적 자극이었습니다.
그렇게 좀 더 하니까, 어렵지 않게 사정감이 왔고, 자세를 조금만 수정해서 편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무리하니까 안아달라는 몸짓을 하더군요.
작은거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부분 좋았습니다.
시계를 보니 그렇게 오래걸리지도 않았고, 땀도 그리나지 않았고, 뭔가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안도감이 오더군요.
7. 마무리
끝나고 씻고 나서도 시간이 남는다는건 참 좋습니다. ~_~
아가씨가 자기 안은 어땠는지 기분은 좋았는지 여러모로 물어보더군요.
그러다보니 속궁합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살있게 웃으면서 오늘 좋았다고, 다음에도 자기보러 와달라고 하더군요.
그런 말을 듣고 "나를 위해서" "나에게만" 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남자가 듣고 기분 좋아할 만한 포인트는 놓치지 않고 말해주니 좋더군요.
챙겨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잖아요.
물론 시간과 예산만 있다면 다시 안올 이유가 없죠.
그렇게 인사를 하고 눈길을 조심하며 출근을 했습니다.
같다오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글을 여럿 봤었는데, 참 그렇네요.
하고나면 만족감이 오는 것과는 또 다른 기분좋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