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퇴근후 집에 혼자있으니 너무 무료해서 그냥 한국여대전화해봤는데 마침이른시간에 겨우맞출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밥묵고 씻지도 않고 쇼파에 쳐누워 있었는데 30분뒤라 얼른샤워하고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반세근반 설레는맘으로 하늘이 기다렸습니다.

너무 애기애기합니다. 그냥 얼굴만 봤는데 꼴려버립니다. 두번째보는거라 오늘은 그리긴장되지 않네요. 시원하게 쐈습니다. 하는짓이 왜이렇게 귀여울까요. ㅎㅎ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전화했는데 끝까지 밀어주신사장님 감사합니다.하늘이 향수향기가 너무좋네요^^솔직히 여동생에게 용돈1000만원 주기로 했는데 500주고서ㅠㅠ 한국여대 왜 가족한테도 약속을 못지키게하죠. ㅠㅠ이런거써도 되나ㅎㅎㅎ 시원하게 또달려야죠.여기아가씨들 다들 매력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