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후기

테이크아웃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본 지 며칠 지나긴 했지만 좋았어서 후기를 써봅니다.

후기가 좋은 걸 보고 예전부터 시간이 되면 봐야지 싶었던 매니저라 시간이 될 때 얼른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항상 처음 방문하는 매니저를 예약할 때는 기대감과 함께 약간의 걱정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1시간 뒤로 시간 변동이 가능한지 여쭤보셔서 하마터면 못 볼 뻔했지만 다행히 일정을 조율할 수 있어서 하영 매니저를 볼 수 있었네요. 하영 매니저를 만나본 입장에서 일정 조율할 수 있었던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노크를 하고 들어가보니 활짝 웃으며 저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우선 외모는 엄청 예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귀여운 상이었고 눈웃음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외모는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는 것이니 각자 참고만 해주심 좋겠네요 ㅎㅎ

하영 매니저는 마인드가 정말 좋았습니다. 대화도 무난하게 잘 받아주고 리액션도 좋아서 처음 봤지만 어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었고, 옷도 하나씩 받아서 다 정리해준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본인은 살을 빼야한다고 얘기하지만 제 눈에는 극 슬렌더까지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날씬했습니다. 극 슬렌더파이신 분들 뻬고는 다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영 매니저는 본 게임부터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애무도 정말 세심하고 정성들여서 해주고 중간에 오일을 써서 해줄 때는 ... 저는 처음 경험해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이후 플레이도 말할 것 없이 좋았습니다. 빼는 것 없이 잘 받아줬고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두서없이 써버렸는데 극슬렌더파만 아니시면 리드파나 시체파 할 것 없이 모두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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