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집에 누군갈 부른다는 것에 거부감도 있었고 또한 처음인것에 대한 믿음이랄까? 1층에 보는 눈들도 있어 머뭇거리게 되며 내상 입고 싶지 않았던 마음도 커 적적한 마음이 들때 마다 눈여겨 보기만 하다 넘기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한 날은 전화라도 해보자싶어 전화하고 눈여겨 봤던 매니저에 대한 실장님과의 통화를 한 후 이유없는 믿음이랄까? 내상은 입진 않겠다란 생각이 들어 예약을 했었습니다.

통화해보시면 혹은 이용 해보신분들은 알지 않을까 하네요.

서론은 끝내고 매니저에 대한 첫인상은 보아? 청하?를 닮았으며 몸매도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런지 군더더기도 없고 장난꾸러기에 웃는게 예쁜 매니저라 걱정들은 뒤로 한채 마냥 웃고 좋은 시간들만 가졌었고 시간될때 마다 부르는 단골이 되어 버렸네요.

그 나이때에 대한 풋풋함이랄까, 내상에 대한 걱정, 처음엔 낯을 쬐끔 가리더라도 매너로 다가가면 마냥 예쁜 장난꾸러기 보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굳이 단점을 뽑자면 내 앞에서 웃고 있던 애가 가고나서 오는 아쉬움뿐.

최애 매니저 만나보고 예뻐해주시길~ 하늘 매니저 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