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 업소에서

희정 매니저 보았는데

괜찮았어서 어제 가려했더니

시간이 안맞아서 못가고 ㅜㅜ

 

오늘은 누구 되는가 싶어 

출근부를 보았더니 왠걸 

현아 여름 둘이 제 시간에 맞게

출근부 올라왔길래 바로 전화를 드리니

여름이는 잡혔다네요 ㅜㅜ 아쉽..

제 아쉬움이 목소리에서 티가 났는지

 

실장님께서 여름이 못잡아서 실장님 또한 

같이 아쉬워 해주시면서 그래도

현아 매니저도 +2지만 

외모도 준수하고 약간의 살집은 있지만(약통 이라고 하죠?)

가슴이 핵무기 수준이라며 메리트를 찝어 주시더라구요

 

저번에도 실장님 믿고 본 희정 매니저도 엄청 크더라고

말씀 드리니 웃으시며 둘이 가슴 사이즈가 비슷 하다고 하시네요

저번엔 많은 질문을 드렸지만 후회 없었기에

 

이번엔 질문 생략하고 실장님 믿고 바로 달렸습니다

 

시간 되어 안내를 받고 입성 하니

밝은 미소로 반겨 줍디다

외모도 괜찮았고 가슴 진짜.. 

내가 봤을땐 이 업소 사장님도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하나 봅니다

이 업소에는 가슴 큰 매니저가 꽤 많네요

 

저는 시간이 촉박한 사람이라 

들어가자마자 씻고 대화 조금 나누다 

본게임 들어 가는데

 

이 매니저 요물이네요

말도 잘 들어주고 대화에 막힘 없고

자기는 손님들 썰? 듣는게 정말 재미있다고

더 이야기 해달라네요 

 

저도 이야기 하다가 장단도 잘 맞춰주고 하니

너무 재미있어서 줄줄 이야기 하다가

회사 제시간에 못돌아갈뻔 했네요 ㅋㅋㅋㅋㅋ

 

헐레벌떡 본게임 들어가는데 

어디를 애무해야 좋아 하는지도 정확히 알고

저를 눕혀놓고 위로 올라타는데 와..

가슴을 밑으로 내려볼땐 물방울 모양이더니

아래에서 올려보니 하트모양이네요

 

시각적 흥분에 평소보다 더 빨리 느낌 와서

다행히도 회사는 제시간에 돌아갔습니다 ㅋ..

 

이 업소에서 희정, 오늘 현아 까지

두명 봤는데 둘다 만족이였습니다.

 

실장님도 솔직히 손님 입장에서는

조금 어려운 상대? 라고 저는 느껴지는데

요기 업소 실장님은 정말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말씀 하시는거 들어보면 막힘도 없으시고

손님의 취향파악,공감능력만 봐도

이 업에 종사도 오래 하신거 같고

매니저 마다 찝어주시는 포인트도 정확하네요

이번에도 실장님,매니저님 덕분에 즐달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