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다들 잘 지내시죠

전 2주전 부터 회사에 복귀해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 되서 그런지 상당히 피곤하고 힘이드네요...

아무튼 잡설은 그만 하구 저의 그분이 드디어 복귀를 하여서 이렇게 후기들 들고 왔네요..

지금으로 부터 약 한달전 수민이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오빠 담달에 나 가슴 수술한다~~~"

"헐~~~ 지금도 작은 가슴도 아니구 납딱이두 쳐지지도 않구 이뿐데 뭐하로 할라고...." 이러면서 말려도 봤지만

여자들의 욕심은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죽어두 한다네요..

"그럼 언제쯤 볼수 있어? "

"빠르면 12월 중순이나 늦으면 내년 쯤 되겠지 " 

아 씨~~~ 2달 동안 못 본다니 쫌 짜증이 나네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늦은 밤 베테랑 밴드 알람이 울리는데 습관처럼 밴드를 확인 하는데 수민이가 출근부에 있네요..

전 12월이나 늦으면 내년이 되어야 볼수 있을지 알았는데 예상보다 빠른 복귀네요.

일단 빠르게 예약을 완료하고 다음날 시간이 되어 약속 장소에 도착하여 노크 후 입장 합니다..

워낙 유명한 매니저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키는 168~169 정도 이구

몸무게는 항상 49~50 정도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듯 합니다.

큰 키에 늘씬한 슬랜더 입니다. 애교 뱃살 이런것도 없이 모델핏 몸매입니다.

최근 단발로 바꿨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현재는 붙임머리지만 검은색 긴 생머리 입니다.

얼굴은 여우상이며 제가 보기에는 매우 이쁩니다. 어떻게 보면 쫌 쎄보이기도 하면서 나쁘게 말하면 쫌 싸가지 없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막상 이야기를 해보면 착하구 매우 털털하답니다.

대화도 잘되구 어색함 없이 분위를 잘 이끌어 주면서 친근감 또한 매우 좋습니다.

간단한 소개는 이걸로 줄이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가슴 아닙니까. ㅋㅋㅋㅋ

다시 입장으로 돌아가서 노크 후 문이 열리고 얼굴과 가슴을 번갈아 보면서 입장해서 쇼파에 앉는데...

얼굴은 여전히 이뿌네요..

봐두 봐두 이쁩니다.

근데 가슴이 우와~ 대빵 커졌네요.

간단한 안부 물어 보고 바로 가슴을 확인 합니다...

제가 미드파는 아니라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최소 D~D+ 은 되는듯 합니다.

아직까지 수술후 한달도 안 지났지만 수술이 잘되서 그런지 말랑말랑하고 촉감이 아주 좋네요..

손으로 계속 만져보구 얼굴로 비벼도 보고 했는데 실리콘 같은 이상한 느낌이 아니구 자기 가슴처럼 느낌이 아주 좋네요. 

대화랑 담배를 피우면서도 제 손은 계속 가슴을 만지네요 ㅋㅋㅋ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샤워 후 침대로 향합니다.

가슴수술 고생했다고 제가 정성껏 해 주는데 오늘 따라 반응도 더 좋으네요..

몇몇 특정 부위는 간지러움을 많이 타서 활어가 됩니다.

여러 후기들 처럼 서비스도 좋은 편이구 마인드도 아주 좋습니다.

가슴이 커져서 그런지 예전보다 더 흥분도 되구 보는 맛도 있네요.

그렇게 잘 마무리를 하구 오늘은 평소보다 체력도 좋구 단단하다구 칭찬까지 들었네요...

시간이 남아서 담배 한대 피우면서 다시 한번 가슴 쭈물쭈물 하다가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집으로 향합니다..

내일부터 영하로 떨어진다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즐달하세요..

P.S ) 내일부터는 풍만해진 가슴과 더불어 왁싱해서 맨들맨들한 수민이를 보실수 있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