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첫번째 후기 럭셔리
업소명 | 포항럭셔리 |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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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방문일자 | ||
이용요금 | ₩ | 매니저명 | 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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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구에서 즐달하다가 서울쪽으로 한 2년 전에 옮겨간 뒤에 한동안 대구 경북쪽은 못 왔다가
포항에 출장관계로 일주일 정도 있었네요~
예전에 이용했던 곳들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해서 눈팅 겁나 했네요
수요일쯤? 목요일이었나? 이용하려고 했는데.. 매니저 예약이 다 끝났네요.. 그래서 불발...
금요일에 ㅊㅈㅇㅁ라도 불러 보려고 한 5군데 정도 검색으로 접속 해봤으나
전부 예약금 요구 or 비싼 코스만 가능한 상태..
에효 포항은 안 되는가.. 하다가
출장 마지막 날 아침!! 그래도 포항의 유일한 곳이니 한 번 더 컨택함
선아 매니저만 나와있고
저녁 6시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기다리기로 하고 호미곶 가서 손도 보고 ㅋㅋㅋ 걍 시간 때우다
5시 반쯤? 주소 받은 곳으로 도착! 했네요
아참 사장님이 겁나 친절하심..ㅋㅋ
쨌든 5시 55분까지 기다리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음? 하고 있는데
사장님 연락오셔서 연신 사과하시면서.. 매니저가 연락이 안 된다고... 분명히 30분 전까지 전화 잘 받았는데..
에효.. 어쩔 수 없지 하면서 포항에선 안 되나 보다 하고 돌아갈 준비 하다가
커피 하나 사 들고 돌아가려고 까페 가는길에 혹시나 해서 한 30분 정도 안에 연락 되면 바로 가능한지 물어보니
그럼 벨 좀 한 번만 눌러 주실수 있냐고..
음??? 음... ㅋㅋㅋㅋㅋ 암튼 신기한 경험이라 생각하고 벨을 누르니
굉장히 졸린 목소리의 누구세요?가 나오네요 ㅋㅋㅋ
사장님께 연락드리고 깬 거 같다고 하면서 뭐 어떻게 기다릴지 여쭤보니
사장님이 또 다시 사과 하시면서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암튼 어찌저찌 해서 6시 타임을 7시타임으로 옮겨서 찾아가게 되었네요
뭐 전 사실 그렇게 빡빡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신기한 경험하네 하면서
사장님께 혹시 매니저 성격이나 이런건 어떤지 물어보니
애들 다 ㅁㅇㄷ 착하다고.. 다들 전체적으로 중상이상이라고 자신하시길래 기대하고 들어갔습니다 ㅋㅋ
시간도 남고 해서 주변에 한 바퀴 돌다가 살짝 출출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젤리랑 프레첼? 같은 거랑 뭐 암튼 먹고싶은거 사들고
시간에 맞춰 갔는데 .. 솔직히 자다 이제 막 깬 매니저라 좀 덜 친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음. 생각이상으로 만족했네요
뭐 저도 나름 서울도 다니고 대구도 이것저것 다니고 해서 전체적인 평을 보자면.. 참고로 전 ㅁㅇㄷ를 주로 보고..
저랑 잘 맞기만 하면 좀 높이 주는 경향은 있습니다. ㅎㅎ
ㅇㄲ ★★★★
ㅁㅇㄷ ★★★★
ㄱㅅ ★
ㅁㅁ ★★
ㅅㅋ ★★★☆~★★★★
전 어릴때는 마른게 좋았는데 요즘은 좀 ㅇㄷ 스타일이 좋아서 ....
암튼 ㅁㅁ는 많이 말랐어요 ㄱㅅ이나 ㅁㅁ 많이 보시는 분들은 피하시고
ㅇㄲ ㅁㅇㄷ 보시는 분들은 좋을거에요~
그래도 대화도 꽤 잘 맞춰주고 2년만의 대구경북 복귀 치고는 즐달했네요~
암튼 끝나고 나서도 사장님 연락오셔서 계속 죄송하다고..ㅋㅋㅋㅋ
그래서 괜찮다고 ㅋㅋㅋ
앞으로 가끔 포항에 계속 출장 갈건데 종종 들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