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이 호소글에 감명 받아서

한번 보려다가 가불기 캔슬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

갈데도 없고 사장님이 넌지시 권유하길래

팔자에도 없는 뉴페탐방 갔다왔음

이쁜 얼굴은 아니었음

약통에 큰가슴

시계를 많이 보면서 시간배분 엄청 신경쓰던데

본인 필살기 다쓴 표정이길래 시계 보니 40분ㅋㅋㅋ

쑥스러워 하면서 "오빠 다시 해볼게요" 하면서

뭐가 좋았냐 하면서 맞춰주는 모습은 프로 못지 않네요

결국 시간 꽉채워서 마무리 잘하고 샤워 늦어서

쿠사리 먹고 왔어요 ㅋㅋ

업초 감안하면 일 괜찮고 더 배우려는 마인드 굿

제가 가르치면 형들 지갑 술술 새니까 양보했어요

수위도 높고 말도 잘하고 말도 잘들음 잘맞춰주고

그리고 활어임ㅋㅋ 아껴주세요 ㅋㅋ 끝~

후기 길게 쓸건 아닌데

돈 많이 벌고 싶다해서 보탬이 될까 해서

따로 씁니다. 강추는 못하겠고

갈데 없을때, 교육열이 샘솟을때,

때묻지 않은 편안함이 그리울때 가보세요

20년식 건마 수위 높은 버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