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방문 후기

#이현 방문 후기

somersby 3
업소명 티파니 별점
종류 방문일자
이용요금 매니저명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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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밖에 나와서 지인이랑 고기먹고 커피 마시고 나오는 길에 별 생각없이 밴드를 보니

 

NF가 한분 떠 계신데... 이게 말입니다. 

 

본적은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같은 느낌 받은적 있지 않습니까?

 

근거 같은거 없이 그냥 그 느낌으로만 감이 확 와서

 

연락을 넣어서 물어봤습니다. 경력직인가요 신입인가요?

 

대답이 오는데,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그냥 식사만 하고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이 사람이라면 이럴 때 아니면 제가 보기가 요원해서

 

이번달은 쉬어야지 하던 생각을 깨고 바로 예약을 물어보는데 

 

갑자기 캔슬 난 일정이 있어서 시간이 딱 된다고 하시는군요.

 

이럴땐 뭐다? 가야죠.

 

2. 장소

 

베테랑을 가게 되면 자주가게 되는 그 장소

 

그런데 이번에는 어두울 때, 오니까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생각보다 주차를 할 공간이 있기는 하군요. 

 

그런데 호출벨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그건 좀 깨는군요.

 

3. 인상

 

검은색 포니테일에, 슬림한 민소매 원피스(어깨끈 한쪽은 원래 없는 디자인으로)를 입은 아가씨가 있더군요.

 

평소에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큰 귀고리를 하고 있더군요. 

 

계란형 얼굴이고, 밖에서 봤을 때도 괜찮은 외모 입니다. 사람마다 좀 평가가 다른거 같긴 한데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가슴도 충분히 볼륨감 있어보이고 조명 때문에 피부색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는 살이 좀 붙었다고 하는데, 그런 느낌이 실루엣으로 보이긴 하는데 막상 할 때 보니까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4. 시설

 

방은 그냥 어디에서나 보던 그런 방인데, 특이한게 되게 큰 스탠드가 하나 있더군요.

 

그리고 그 조명 아래로 뭔가 되게 간결하게 그린 얼굴상이 하나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탠드 옆에 냉장고가 하나 있는데, 나중에 열어보니 음료수랑 와사비가 있는데 와사비는 뭘까요 -_-)?

 

그리고 또 특이했던게, 에어컨 보통 위아래로 눌러서 온도조절 하는거 익숙한데, 여긴 23도 26도 이런식으로 아예 버튼이 붙어 있더군요.

 

화장실은 필요한건 간결하게 있긴 한데... 뭔가 좀 허전하군요. 

 

눈여겨 보지 않으면 크게 상관은 없지만 청소의 손길이 좀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보니 밖에 소리가 안으로는 잘 들리는데, 안에서 소리가 밖으로 잘 나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5. 대화

 

처음보는 상황이라 대화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물어보고 싶었던 것도 있기도 했고요.

 

대화로만 느낀 성격은 되게 털털합니다. 

 

열혈 운동러이던 시절에 자주오시던 어느 사장님의 스카우트로 소프트 권유를 받았는데, 마사지는 못하니까 그냥 하는 곳으로 가겠다고 했다나...

(어느 사장님 이런 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뭔가 아가씨 본인에게 위기의 순간이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냥 별 생각없이 넘어가기도 했다고...

 

순간 강운을 타고 난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하고 싶은건 이쪽일 끝나고 새벽에도 하고, 장거리 이동도 왔다갔다 하면서 바쁘게 살더군요. 활동력이 강해요.

 

업계쪽 일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아서 잘 모르시는거 같던데, 이쪽에 빠삭하신 분들이 가면 이야기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6. 예열

 

씻고 나오니까 침대안에 쏙 들어가 있더군요. 조금만 더 늦게 나왔으면 잘 뻔 했다고 하면서 말이죠.

(실제로도 좀 잠들려고 했긴 했...)

 

그래도 상관없지 않냐 말했는데... 뭔가 되게 의외의 대답을 들었습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프라이버시에 좀 금이 갈거 같으니 일단 보류

 

가슴의 형태가 되게 곱더군요. 말랑말랑한데 형태는 크게 쳐지지 않는 외형으로 말이죠. 그리고 유두가 되게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유두를 만지기가 편해요 크기도 있고, 아가씨 말로는 혹시나 함몰유두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신 할머니께서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합니다.

(오! 할머니!)

 

키스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조금씩 내려가는데, 배꼽 쪽 부터 슬슬 반응이 오더군요. 

 

막 엄청 역동적인 반응은 아니에요. 그런데 아무래도 여기 방음이 그닥 좋은거 같진 않아서 크면 큰데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리도 전체적으로 한번 훑었는데, 발목쪽에서 반응이 좀 오는거 같더군요.

 

역립으로 들어가는데, 크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반응이 나옵니다. 계속하면 반응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클리토리스의 형태도 괜찮고, 계속하니 질 입구가 살짝 벌어지는 쪽이더군요.

 

계속해서 전희를 하니까, 아프진 않은데 어떤 상황이 나오면 울어버릴거 같다더군요.

 

계속 하면 난처해 할 거 같아서, 제가 전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스틱을 물어주는데

 

강렬하진 않지만 느리고 부드럽게, 조금씩 자극을 주더군요. 오랜만에 이런식으로 받아봐서 이건 이것대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별 다른 말이 없으면 되게 오랫동안 해줍니다. 한참 받으니 엄청 좋더라고요.

 

7. 본방

 

여성상위로 시작을 했습니다.

 

뭔가 느낌이 새롭더군요. 막 조이는 것도, 중간중간에 확 조이는 것도 아닌 묵직하게 천천히 감싸는 느낌이었습니다.

 

움직임도 힘있고 무게있게(아가씨가 무겁다는건 아닙니다.) 진행하더군요.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보통 전 팽창이 죽어요. 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운동 부족인가 싶습니다.

 

그래도 움직임에 맞춰서 합을 주고 받는 상황은 참 좋았습니다. 엉덩이도 탱탱하진 않았지만 부들부들한게 감촉이 좋았구요.

 

그래도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진 않아서 속도를 내야 하니 정상위로 전환을 했습니다.

 

부드럽고 묵직하게 감싼다는 느낌이 좋았는데, 이때부터 식사를 했던게 좀 탈이 났나 배가 살살 아파서

 

온전히 그 느낌에 집중하지 못한건 아쉽습니다.

 

피스톤 운동에 흔들리는 가슴을 보니 참 경치는 좋았는데, 남은시간과 배탈의 사이에서 오묘한 기분이었죠.

 

중간중간에 조금 조절하면서 다리를 꽉 잡고 속도를 올렸습니다.

 

적당히 사간에 맞춰서 무사히 완료, 그런데 힘을 너무 줬는가 아가씨가 다리가 좀 저리다고 하더군요.

 

바로 스트레칭 자세에 들어가시는 운동인 크으

 

8. 마무리

 

시간이 길게 남진 않아서 서로 씻고 나니 남는시간이 없더군요. 

 

아가씨는 모든게 좋았다고 하는데, 내 외모는 안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말이죠. 요즘 제모를 해야할 비용으로도 다니고 있어서 말이죠.

 

본방도 본방이지만 전희를 할 맛이 나는 아가씨였습니다. 서로 땀이 나는 체질이라 다음에는 시트를 가져가야 하나 싶습니다.

(실제로 어느 아가씨에게는 돗자리를 가져간적이 있긴 했었죠.)

 

하나하나가 강렬하진 않은데, 은은하게 묵직한거, 표현이 추상적이긴 한데 뭐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좀 힘드네요.

 

크게 싫어하는게 없다고 말해주던데, 제가 이것저것 다 해본게 아니라서 다음에 가면 확인해 봐야지 싶습니다.

(그리고 와사비는 뭐였는가도 물어봐야...)

 

 

P.S 요즘 이거 물으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팔딱팔딱 찐으로 느끼는 활어반응을 원하시는거면 그건 아닙니다.

3 Comments
꾸꾸 2023.02.09 20:00  
ㅈㅂㄱㄱㅇ
네루인 2023.02.09 20:01  
잘보고가요
오거 2023.02.09 20:0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