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 정리하고 대구로 내려온지 2주차

심신이 고단한 와중에 아는 형님의 추천을 받아 방문한 맛동산

사실 다른데는 몇군데 가본적 있지만 ㅎㄷ는 처음이라...그리고 대구에서는 놀아본적도 거의 없어서

조금 많이 떨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만족이네요 :)

만나자마자 환하게 웃어주는 지아ㅁㄴㅈ님 덕분에 긴장도 풀리고

솔직히 톡까놓고 많이 긴장된다고 하니까 이야기도 잘 끌고가주셔서...어째어째 ㅈㅅ티는 덜낸것같기도 하고...낸것같기도 하고

플필에 손님돈 아까운줄 아는 ㅁㄴㅈ라고...그말도 100% 맞는것같고

암튼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잘 챙겨주셔서 고단했던 심신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전 100% 재방의사 있어요

다만, 갯수제한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쉽게 예약하긴 힘들듯 하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ㅅㄴ에게 집중하는 ㅁㄴㅈ님이신것같아요. 아주...열정적으로

글재주가 별로 없어서...그래도 가감없이 솔직하게 적었슴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