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창 다니다 집합제한이다 뭐다해서 계모임도 잘몬하고 하다가 오랜만에 찐친구들 만나서 팀플 함갔네여 ㅋ

4인 팀플이다 보니 낮에 미리 연락드려서 밥한끼 하면서 소주 일잔 하고 입성해봅니다~

오호 간만에 와서 그런지 못보던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일단 민아 선아 도아 주아 들어와서 바로 앉혔네여 ㅎㅎ

초이스 쭉서는데 일단 다들 날씬하니 이쁘고 사이즈 좋네요 ㅎㅎ

여긴 올때마다 느끼지만 바텐더 사이즈 하나는 대구 탑인듯 ㅋㅋ

간만에 친구들이랑 양주 먹으니까 알딸딸달하이 좋더라고요 ㅋ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잠시 게임도 한시간 정도 하고 ㅋ

3시간 있다가 나왔는데 연장 하고파서 연장 외쳤는데 ㅠㅠ

뒤에 예약이 다잡혀있다고 ㅠㅠ

미리 말해야지 연장된다고 ㅠ

매정한 사장님 ㅠㅠ 얄짤없이 끈으시네요 ㅋ 

아쉽지만 쿨한척하면서 퇴장 ㅋ

나올때 보니까 방마다 다차있는듯 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바빠 보이네요 ㅋㅋ

오랜만에 모임에 술마시니까 좋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