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하드마사지를 한번 받아보고 싶었는데...

오늘 특별히 큰 마음먹고 가까운 업소를 알아봤습니다.

 

매니저 사정으로 타 업소에 한번 펑크 당하고

최대한 이른 시간에 나오는 매니저분으로 스캔들의 실장님께

부탁드렸더니 사랑이 첫타임으로 잡아 주시더군요.

첫타임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여튼... ㅋㅋ

 

사랑이... 매니저가 얼마나 사랑이 넘치길래~~

소개에 나오는 그 모습을 생각하면서 가니 상당히 떨리더군요.

 

벨을 눌렀습니다. 띵똥~~

커튼을 뒤로 하고 쭉쭉 뻗은 실루엣이 보이더군요.

좀 통통한 사람을 평소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개소리네요.

몸매가 되니 마음도 가더군요. 즐달의 기운이...

 

들어가니 사랑이가 말을 걸어줍니다.

음료를 권하더군요. 목소리는 조금은 허스키한 느낌입니다.

박카스를 고르고 마십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랑이... 귀엽습니다.

다리를 들어 모으고 손으로 끌어 안고 말을 걸어옵니다.

빤히 쳐다봅니다. 눈 코 입 전부 시원시원하게 이쁘더군요.

몸매도 상당히 가꾼것 같습니다. 늘씬늘씬 시원시원합니다. 

옷은 3가지만 간단하게 입고 있는데...

조금만 더 밝았으면 눈을 어디 둬야할지 난감했을듯...

눈 돌릴수 있게 조명도 열일을 합니다.

 

사랑이는 궁금한게 많은 친구입니다.

또 조잘조잘 말도 잘합니다.

낯 가리시는 분이 가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말 걸어줍니다. 공감대가 있으면 더 자연스럽죠.

성상담도 곧 잘합니다.  주변 이야기를 하면서 말을 이끌어갑니다.

심지어 부부끼리 할수 없는 성상담을 들어주겠다고 합니다.

다행이 부부끼리 에로사항은 없어 패스 ㅋㅋ

 

한창 웃으며 이야기 하다가 씻으러 고고~~

동반 샤워는 없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추울까봐 온풍기로 따뜻히 데워놨네요. 센스... ㅋㅋ

샤워기 물은 시원찮더군요. 엄청 천천히 따뜻해졌다는...

씻고 양치후 들어갑니다. 

 

따뜻한 침대에 누우니 다가오는 사랑이...

이름처럼 사랑스럽습니다.

 

눈으로 몸을 스캔합니다.

가슴은 적당합니다. 육덕파는 비추~~

가슴에 비해 유두가 작은 사랑이가 저는 딱 마음에 듭니다.

 

드디어 본 게임... 아기 다루듯이 분신을 만져주고 bj....

무리되는 요구가 아니면 다 받아주는 사랑이...

덕분에 분신은 호강합니다.

 

69자세후 침대에 이쁜 사랑이를 눕히고

사랑이의 꽃잎과 구석구석을 탐해봅니다.

사랑이의 움찔하는 모습과 신음소리는 멜랑꼴리합니다. ㅋㅋ

그리곤 정자세로 ㅅㅇ....

 

아플까봐 조심스럽게 ㅅㅇ하는데

와~~~ 좁보란 이런거구나를 느낍니다.

운동해서 이런가 싶기도 합니다.

 

키스를 하면서 여기저기를 탐해봅니다.

생각보다 간지럼을 많이 타는 사랑이...

분신이 더 깊게 들어가도록 자세를 잡아줍니다.

이렇게는 단시간에 마무리 할거 같아 작전상 후퇴...

ㄷㅊㄱ를 시전합니다.

사랑이는 수량이 엄청 풍부하진 않습니다.

적지도 않고 관계에 적당한 수준이더군요. 

다시 정자세로 돌아와서 폭풍ㅅㅇ후 시원하게 배에 발사~~

확실히 어리고 몸매가 좋으니 쫀뜩쫀득한 식감입니다.

ㄷㅊㄱ가 필요 없을 정도로 ㅈㅅㅇ에 만족했네요.

ㅇㅅㅅㅇ로 하면 쉽게 질거 같아서 고삐를 내주진 못했습니다.

 

이후는 간단하게 씻고 또 조잘조잘...

동생이 있었다면 이랬을까 싶군요.

 

다 그렇게 이야기 해주는 거겠지만...

마지막에 사랑이의 한마디..오빠땜에 내가 힐링했다....

이말듣고 감동하면서 나왔네요.

아마 대화를 많이 해서 또 공유해서 그런말을 한거 같습니다.

 

해맑은 미소와는 다르게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마 타지에 와서 일하는 것일테니 외로울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사랑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이쪽으론 처음이라 어떤 후기가 잘된 후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잘못하면 소설이 될거 같고 또 한편으론 사랑이 입장을 

난처하게 할거 같아 수위를 잘 못 고르겠군요. 이미 높은 수위 ㅠㅠ

이부분은 실장님이 피드백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

 

ps. 실장님

하드 경험이 없다고 예약 안잡아 주실수도 있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실장님....

목소리 너무 멋지시고 안봐도 젊고 잘생기셨을듯...

다음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재방의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