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밤샘한 저에게 보상 차 검증된 가게  매니저를 볼려다가 급 캔슬ㅜㅜ 때문에 동구에 자라 방문했습니다.

ㅅㅂ 생각해보니 이 일의 모든 원흉은 급캔 매니저 ㅜㅜ

글래에 핫한 후기가 보이던 ㅎㅇ 매니저와  nf인 ㅊㅇ 매니저 고민 하다가 +3을 믿고 모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 ㅅㅂ 아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매니저가 +3이지? 그냥 3만원 해도 할까 말깐데..

을매나 날씨가 추운지 밖에서 커피사고 기다리면서 덜덜 떨다가 시간 되서  

이 때 그냥 집에 갔었어야 했었다...

드디어 입장하니 딱 프로필 설명과 일치하는 매니저가 있네요 ㅎㅎ 이국적인 와꾸에, 귀여운 사투리, 타업 에이스 출신

키뺴곤 맞는게 없노 최소 20대 후반 몸무게 60대 중반 b컵? 동남아적인 와꾸, 전라도 사투리... 짜맞추니 얼추 맞나? ㅋㅋ ㅅㅂ

레쓰비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이 떄라도 그냥 집에 갔었어야 했었다...

그만하고 후딱 씻으러 갑니다. 씻고 나와서 타업 에이스 출신이라던 ㅇㅁ를 해주는데

결국 집에 못가고 이 ㅄ ㅠㅠ

하마터면 여기서 끝날뻔 했네요 ㅋㅋ 다시 제가 ㅇㅁ를 하다가 ㅅㅇ! 이런 저런 자세를(자세한건 여기서 얘기하기 어렵네요 ㅠㅠ 자세한건 따로..쪽지)

진짜 타이도 아니고 ㅇㄲ, ㅁㅁ, ㅁㅇㄷ 어디 하나 봐줄떄가 없고.. 어처구니없는게 애무도 못하게함 ㅋㅋㅋㅋㅋ

시도 하다가 결국엔 급 체력저하로 ㅎㅍ로 마무리~

ㅇㅍ 인생 통틀어 넣기 전부터 발기 풀리거, 안 꼴려서 사정 못한거, 어떻게든 싸 볼려고 눈감고 허공에 피스톨질 하는거  처음이다.. (본인 30대 중반)

오늘도 즐달하고 갑니당~

아니 사장님 이글을 볼지 안 볼지는 모르겠지만 대체 얘가 어케 +3이요? 소프트 에이스라 카더만, 얘는 +1이 아니라 소프트에 나와도 ㅆ내상인데..ㅋㅋㅋㅋ

다미랑 하영이 눈에 띄고 동구에도 괜찮은 가게 하나 생기나 했더만 이거 원 수성구 저리가라네.. 실망이 진짜 큽니다ㅠㅠㅠㅠ

여담으로 요즘 코인도 주식도 힘들고 하니 저는 다시 로또가 손이 가기 시작하네요. 

모두 로또든 갈바든 성공을 기원하며

후기 지워질까봐 이렇게 씁니다 더이상 내상은 그만!!!

긁어라! 그럼 진실이 보일 것이다!긁으면 진짜 후기가 보일 것이다!

- 이그를 드레그(복권왕)- 괜히 내상 당하지말고 그냥 집에서 Z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