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키 보고 왔고요~~

전에부터 마녀도 그러고...

또 자꾸 추천하신분도 있고~~

비키 보러 갔습니다.

 

샤워실에서

이제 겨우 몸에 물 뿌리고 있는데...

 

똑똑!! 벌컥!!

 

"깜짝이야~~!!"

 

샤워 커텐 슬쩍 밀치며...슬쩍...보니

하얀색 셔츠에 밑에는 하의 실종....

야~~해~~

 

배드에 턱 올라가더니...씻는거 구경?

 

"너 왜? 벌써 들어와?"

 

"그냥 여기서 기다릴라고...."

 

우쒸~~말이 짧다~~?

어쭈~~나가서 보자!!

 

나와서 다시 보니.....바로 ㅋㅋㅋ

꼬리 내림....

이쁘니까...ㅋㅋㅋ

 

뭐~ 재희 마녀 지연에 의해

눈이 많이 높아 졌다고는 하나....

뭔가 비키도

한자리 끼어들까 말까 출발선  어디쯤?...

아직 좀 어린티가 나서....ㅎㅎ

좀만 꾸미면??

 

뭐지....얘는....

먼저 선빵 안아주고......

쪽 까지......에잇~~그럼 난 딥으로~~

어라~~안뺀다~~ㅋㅋ

일단 합격!!!!!

 

이제 안으면서 슬쩍 몸매 스캐너 작동~~

찐 슬랜에..음 크진 않지만...

나쁘지 않는 미드...

그 체격에 딱 적당 하네~~

이단 합격!!!!

 

"저거 마시라~~니꺼다~~"

 

"오빠 나 이거 첨먹어본다...ㅋㅋ"

"고마워~~"

 

"야~~내 대기실에 먹을 꺼 많이 사다줬자나...."

 

"아~~ 마녀가 들고온거?..오빠가 사온거?"

 

"너 뭐 먹어 봤는데?"

 

"꽈배기..."

 

"일단 그거 맞다....ㅋㅋㅋ"

 

일단 니 내꺼 얻어 걸렸네...ㅋㅋㅋㅋ

그거 뇌물이었는데....조땟따!! 닌..ㅋㅋ

 

"난 구면이다~~복도에서 지나치며 봤거는"

 

"그래?~~ㅋㅋㅋ"

"나 한번 보고싶었어?"

 

이찔 ㅎㅎ  뭐지...어제부터 뭐이래 짰나? 다들?

 

그래 보고 싶어서 왔다~~

 

일단 시작하자~~

 

"베게도!!"

 

"앞에 먼저 하게?"

 

"야~~우린 코 안박거든..ㅋㅋ"

 

"아~~ㅋㅋㅋ"

 

뒤판~~

일단 오일 없이 혀로~~~

뭘 좀 찾으러 다니긴 하는데....

저는 사실 뒷판은 원래 잘 안해서.....

 

"오빠 고양이 자세"

 

이게 갱사님 후기에 있던 고양이 자세?

진짜 갱사님 말대로 뭘좀 해주세요 할뻔.....

 

근데 난 할말은 해요!! ㅋㅋ

 

비키야 나 고양이 자세 왜 한거니?

ㅋㅋㅋㅋ

그냥 다들 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

 

--길어서 중략-- (고양이 자세의 설명)

 

그래서 하던 안하던 선택은 니가!!

 

근데 앞판은 뭐 제 스타일입니다.....

 

일단 저는 시체파가 아니라....

역공에 집중을 했더니....

나름 서로 질퍽해 지는데.....

 

이제 애인모드 발동~~~

오~~이거도 나름 개안코~~

 

그렇게 몇차례 주고받고....

시간 내가 보고 마무리 하라고 재촉....

아무래도 신입이다보니

시간 조절 기술은 없네..ㅋㅋ

뭐 그건 내가 조절하니...관계없고....

 

나름?..아니 내 스타일은 맞는데.........

그래도 첫방이니 총평은 해야지~~

 

 

총평

얼굴 : 음~~프로필 사진은 느낌이 좀 쌔게 나온듯...

전체 느낌이 순진하고 착하고 무난하게 화장기 없이 이쁨~~

 

몸매 : 찐 슬랜 맞고 군살 없고 딱 좋음

 

미드 : A는 종점을 지나 B에 거의 다 도착 해 가는 시점?

 

마인드 : 착하고 순진해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잘 모름...

시간이 지나면 이부분은 충분히 발전 가능성 있슴.

 

스킬 : 부족한건 맞으나....안되는거 빼고 다 되는데....

시체파는 약간 생각해 보시고~~

조금 더 있다가 방문 하시길 추천!

먼저 리드 하실수있는 분이면 언제든 직진!!

 

 

그럼 기어 위치 설명 드립니다.

 

육덕파!!

미드파!!

시체파!!

빼고 

 

온갖 잡파

6단기어 넣고 직진!!!!!!!

 

일단 저는 재방 갑니다~~

 

제가 바로 재방 간다는건?

저 한테는 맞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