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CGV매니저 스케줄표가 알람이 되었네요...

항상 한 번 보고싶었던 은아매니저가 드디어 스케줄표에 올라왔네요...
어김없이 이른 시간에 사장님께 문자를 보냅니다...

첫 타임은 벌써 예약이 되어서 아쉽지만 두번째 타임으로 예약했어요...
서둘러 예약잡고 포항에서 대구까지 은아매니저 만나러 고고씽...
자리에 앉자마자 대화를 풀어봅니다...

장사를 하고 있는지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은아매니저가 거부감없이 잘 들어주네요...
은아매니저는 프로필에서처럼
슬림한 몸매에 조용하게 아니 나긋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네요...
마침 대화의 주제가 맞아서
서로 열심히 수다를 떨다보니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다며 은아매니저가 샤워하라고 재촉하네요...
남자는 시각적 효과를 많이 느끼는 만큼
매끈한 피부와 슬림한 몸매가 프로필 사진 이상으로 괜찮아보이네요...
플레이 스타일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건 아니지만 

빼는 거 없이 잘 받아주네요...

슬로우 스타터인지 서서히 달아오르는 은아매니저의 신음소리가 다 흥분하게 만드네요...

적절한 반응과 서서히 느껴오는 클라이맥스에 서로 만족감을 느꼈어요...

프로필에서의 설명처럼 햇살처럼 맑고 따뜻해 함께 있으면 봄날의 햇살을 느끼게끔 해 주는 매니저인 것 같아요...

오늘도 즐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