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달중에 아라 두탐보려다가 한탐 삐끗해서

급 등장한 채원이로 한탐 추가

시간 맞춰 입장하는데

엘베서 저번에 본 듯한 분 마주침 아님말고ㄷㄷ

샤워하고 벨누르니 다소곳하게 노크하고 들어옴

첫인상 슬랜과 통사이쯤 육감적인 바디

얼굴은 자꾸 정면 안보여주고

72도 각도로만 대화해서

동구의 모실장님 느낌 있었음

키는 적당보다 조금 큰 듯

업초는 아니고 조금 경력직인데 나이는 어림

얘기나누다보니 약간 허당끼 조금있고ㅋㅋ

첫출근이다보니 어떻게 관리 기준을 정해야할지

살짝 갈팡질팡 하는 모습있음

뭔가 스킬들을 다량보유하고 있으나

숨기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ㅋ

저야 시체파라서 그럴수도 있고

적응부분도 있고 재방때마다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분임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이라고나 할까..

제일 중요한것은 관리동안

꺾이지 않았던 나의 비엔나소시지와

시간을 꽉꽉 채워 주는 세심함 베리 나이쓰

보통 거사치루면 다들 가기 바쁘다는데 

끝나고도 얘기나누면 시간내상제로

아참 끝나고 샤워하는데 문 열고 들어오라함

워시 문질문질해주는데 어우...

이게 뭐야 부끄러워서 빨리빨리 외치고

거품만 털어내고 바로 아라방으로 ㅌㅌ

아무튼 즐 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