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B 코스 120분 후기 남겨드립니다.

한달전에 가입해서 눈팅만하다가 가성비? 찾다가 축배로 향했습니다. 

오후4시에? 남자사장님께 미리 전화하고 예약잡았습니다.

혼자가 처음이라 괜찮을가 걱정 많이했는데

나이도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오시면 된다길래

주소랑 위치 받고 남는 시간동안 롤 2판 땡겼는데

이상하게 맨날 꼬라박던 티어가 올라서 기분도 업된상태로 택시타고 7에 ㄱㄱ 했습니다.

도착하자말자 박실장님( 여자 ) 첫인상이 동네 누나 가 맞이해주십니다.

방에 미리 추울까봐 난로 셋팅부터 세심하게 청소상태도 매우 청결했고 무엇보다 방안에 소변기 세면대에 칫솔 센스 ㅎㅎ  좋더군요

2년만에 달리는거라 내상입기살다고말씀드렸더니

실장누나께서 아이고 걱정말라고 우리애들 마인드는 자기가 보장한다며

추가로 외모도 빠지지않는다네요 ㅎㅎ

식사하셨냐고 물어보시는데 실장누나한테 배고픈데 뭐 하나먹을거 없냐고 뮬엇다가 찐만두 서비스받았네요 ㅎㅎ 집에 갈때 라면 먹고 가라시던데ㄷㄷㄷㄷ

노래부를려고 할때  실장누나가 아가씨도착했는데..

가슴이 좀 작다길래 .. 어휴 무슨 가슴이.대수냐고 또 기다리기 싫으니 입장 부터 시켜달라햇습니다 ㅎㅎ

아가씨 첫인상이 대박입니다.

주관적으로 걸스데이 소진 입장하십니다

차도녀 & 눈웃음을 탑재한 어마무시한 분이십니다 사이즈가 45kg 미만의 슬랜더  장난아닙니다

다만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가슴이... 제가 더컷어요 ㅇㅅㅇ;; 

아가씨가 자꾸 제가슴 만져요 하... 

그날따라 목상태가 안좋아서 노래보단 대화를 많이한거같은데

와... 2년만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마인드가 진짜 좋더라구요

아이컨텍맞춰주면서 말을하면 기분좋게 대화 받아주고 

무슨 말을하면 애인 처럼 ? 진솔되게 조언? 뭐 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사람을 막 받들어 준다? 그렇다고 오버한것도 아니고 좋았습니다

목적이있는 코스라 딱딱할줄알았는데  

그런거없이 알아서 기분좋게해쥴려고 노래랑 춤솜씨도 봤네요 ㅎㅎㅎ

이름이 현아 라고 하셨는데   이상형입니다 ㅎ..ㅎ 이미 글쓰면서도

너무 좋아서 두서없이 쓰고있네요 ;; (죄송합니다)

그렇게 놀다가 30분쯔음? 남았을때 전투 모드로 바뀝니다.

불다꺼지고 롤린선곡 해주시는데  ...와

애인모드 장난아닙니다 

명기란 표현이 여기서 쓰는거구나 10분? 5분도 안되서 끝나버렸습니다

디금도 글쓰면서 롤린 흥얼 거립니다.

아..

현아..

오늘도 올거라했는데

후유증으로 링거맞으면서 글쓰고있네요 하..

너무 기빨렸다;;

집에가서 다시 수정본 올려드리겠습니다. 

오후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