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전쟁참가는 언감생심... ㅠ.ㅠ

오전 8시부터 현대판 노예Mode 발동!

 

바쁜 업무 뒷치닥거리 한다고 정신없이

노가다 열씨미 하고 있었쥬....

 

8시 25분 밴드 알림음.... 띠리링....

 

철저하게 사주경계후!!!

 

함보자.... 매의 눈보다 빠르지비~~ 

이 몸이 갈 시간이 있나 스캔을 쭈우욱!!

 

옳타꾸낫....

시간이 비어있는 21시 **분 녀석이....

 

 

날 좀 봐주라 하며 내 마음을 유혹해버렸다지!!

진심 생각하는데 10초도 안걸리고....

바로 문자팅 시도해버렸다지!!!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오늘도 역시나

훔침을 당해 버렸다!!!!

 

난 미미한 일개 한낱 사람일뿐~~!!

 

 

 

입가가 부르틀 정도로 빡신 노가다 ㅠ.ㅠ

10시간 채우고 천사교주께로 Go Go!!

 

오늘은 한마리의 냥이가 되어서....

미흡하지만 교주님에게 재롱(?)잔치를

한바탕 해드리고 집으로 돌아왔드래요...

 

최애와의 만남은 그 잡채!!! ㅇㅈㅇㅈ

즐to the달

 

 

잠수함 제조 5% 남았는데...

 

진도 진짜 억시로 안나갑니도....

추천 구걸구걸..... 

 

으으..... 토요일 출근인데.....

나 왜 이러고 있다냐....  얼릉 자야겠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