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몇년동안이래저래종류별유흥을즐긴지도

다닌지도좀되었지만

일때문에서울에있는지라

서울이란찬란한유흥에질려버린와중

몇년만에온대구에서

친구녀석이요새핫하다고추천해주기에

생각만하고있다가때마침몸이근질근질하여드디어입성해보았네요 가게이름만큼특이한이름 홍콩^^

엄청기가센가?이래저래궁금하게만드는? 조용히문을열고안녕하세요하고들어오는데  긴생머리 여리여리한몸. .청순?

이름이랑전혀다른이미지인데라며

일단계속궁금하게만드는그녀였구요

유흥을놓은지꽤오랜만이라긴장도했고낯을가려말도안하고있었는데원래조용하신분인가봐요라며조용히마사지시작하는데

여태가봤던여러군데소프트는그닥마사지잘하는사람들못봤고불편한상태로급하게빨리끝낼려고하는곳여럿보았기에기대는낮았었는데

그녀의손이나의몸에닿는순간

뭐지?이거뭐지?왜이리잘하는거지?

내몸뻐근한부분이어딘지아는건가

마사지를배운건가?순간순간그녀에게서

풍겨지는기분좋은향기는꽃향기인가?

모든긴장이서서히풀어지는찰라에

지금괜찮으신지

불편한거부분은없는지물어봐주는

다정함에나도모르게말을계속걸게되었네요 아니 내가원래이렇게말이많았던새끼였던가? 대화도잘받아주며편안하게해주

던 나의수다를멈추게한

내몸에닿는포근한그녀의야한입술과그무언가. . 아. .음. 상상에맡겨봅니다

오~ ~뭐지 이기분 계속 이느낌진짜뭐지?

여긴어디?나는누구?

앞으로돌려그녀를보는순간어려보이는외모. .나이를물어보니맞춰보란다.맞춘사람이없다고..결국나도못맞춤ㅡㅡ

만나보시면맞춰보시길.ㅎ.ㅎ

그리고 내앞에드러난

가느다란허리라인. .

커다란예쁜가슴 봉긋한엉덩이

부드러운피부결 야릇한눈빛

이미지와 전혀 다른 바디라인과 스킬

마무리까지매너있었구요

너무좋아서여기는전부이러냐니까

여기관리사들다누굴만나도다마음에드실거라고 자기말고 다른관리사 편하게

만나보셔도되니 다시오시란다

보통은자기영업을하기마련이고다른관리사물어보면자기가마음에안드냐고

그닥좋아하지않던데저런대답을한다고? 

마인드에또반했네요

좋은마인드에편안한서비스에

깔끔한마무리까지

 

사장님인상도좋으시고친절하시던데

사장님의영업도영업이지만

어떻게보면손님들을직접관리하는관리사들잘뽑으신 사장님복받으신듯^.^

 

 

가끔힘들게하는손님들이있는가본데

남자망신ㅡㅡ어휴 어딜가나있나봅니다

매너좋게좋은관리사길게보고싶네요 멀리있어자주못오더라도주변에도추천해주고싶은관리사이고 오래일해주면좋겠네요 조만간다시올거같습니다

쓰면써도다시한번기분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