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술 올라오다보니 여자랑 놀고싶어서 심포니에 전화를 했습니다

바로는 안된다해서 예약을 잡고 술을 좀더 먹다가 바로 출발했습니다

5명 초이스가 들어와서 괜찮은 애들 3명을 골라서 놀았는데 확실히 레깅스 입고 들어오니까 조금 색다르더군요

놀다보니 술도 좀 올라오고 터치도 좀 받아주고 애들도 착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팔짱끼고 붙어있으니 좀 설레기도하고 ㅋㅋ 얘기도 잘통하고 좋았습니다 고정애들이다 보니 연장을 끝나기 30분전?쯤 확인을 하더라구요

거리가 조금 멀어서 자주는 못갈거같고 다른고정애들도 많다고하니 다음에 시간되면 또 방문해봐야겠네요 

아무튼 재밌게 놀다가 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