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이 빠를수록 내 마음이 빨리 들킨 건가?

재방이 빠를수록 내 마음이 빨리 들킨 건가?

때늦은비 0
업소명 뷰아로마 별점
종류 방문일자
이용요금 매니저명 지연 아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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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 재방 신속히 갔습니다..

 

지연이가 좋아 할만한거...

그거 어렵게 사서...

 

"지연아....그거 괜찮더나?

 

차에 안쓰는거 이것저것 챙기고...

 

올라가서

커피하나 사장님 드리고..

 

지연이 지난번 본 그방....

온도계 있는 그 샤워기가 있는곳...

 

지루한 시간을 기다리며...

 

지연이 들어오며 활짝 웃는데...

 

전날 떨어뜨린 심장 찾지도 못 했는데...

또~~~!! 있었으면 또 떨어 졌네...

 

"이거부터 냉장고 넣고온나~~"

 

"오빠~~이거 뭐야~~"

"안사와도 와준것만도 고마운데...ㅠㅠ"

 

"다 니꺼다~~이것저것...."

 

"뭐야 오빠 쿨남이야~~? ㅋㅋㅋ"

 

"오빠 심장 찾았나?"

 

"어? 후기 봤나?"

 

"당연하지 첨으로 댓글도 달았구만..!!"

 

"아~~맞다..ㅋㅋㅋㅋ"

"이쯤 어딘가 떨잤는데...안빈다...ㅋㅋㅋ"

"시간없다 드가자~~"

 

"오빠 이제 친해졌으니 안 엎드린다...ㅋㅋㅋ"

 

"좋아!! 나도.ㅋㅋㅋ"

 

바로 옆에 누워서 조잘 조잘....

 

상만님!! 쌘놈하고 쌘년이 만났는데

 

누가 이겼냐고 첫방 후기에 물었죠?

 

내가 졌심다....지연이 말 존나 잘해요~~ㅋㅋ

 

내가 말 로는 잘 안지는데...ㅋㅋㅋㅋㅋ

진짜 진심 고급지게 이쁜 지연...

(뒷판 안하는 이유? 얼굴만 볼라고)

 

이쁜데 야~하기 까지한 지연...

(그 야~한말은 어디서 나오는건데?)

 

야~한데 부끄럼도 안타는 지연...

(계속 쳐다보며 물었더니? 안부끄럽다고..)

 

부끄럼 안타는데 허당끼 있는 지연...

(온수 조절 잘 못하는 지연)

 

허당끼 있는데 사람 홀리는 능력이 까지 있는 지연...

(첫방에 이미 홀렸으니 인정)

 

사람 홀려 놓고 모른척 씨크한 지연...

(근데도 뭔가 털털한 친구 같은 지연)

 

씨크 하면서도 존나 착한 지연...

착해서 동생들도 잘 쟁기는 지연...

 

"오빠!! 우리 동생들 얼마나 이쁜데..."

"동생들도 좀 봐줘~~"

 

"왜? 콜 많이 없나?

 

"아니 같이 여러 사람들 많이 와서

뷰가 다 잘되면 좋지~~!!"

 

이씨~~~진짜!!!

왜 이쁜데 착하기 까지 한거니?

 

누구 부탁인데.....알겠다!!!

 

"도장깨기 또 해야되나?"

 

"도장깨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문앞에서 미련이 남아

잡은 손 끝까지....못 놓고.....ㅎㅎㅎ

 

이렇게 마녀이후 역대급 빠른 재방을 마치며...

 

도장깨기 돌입하나.....우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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