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라는 예명이 좋아졌다!
업소명 | 페라리 | 별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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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소프트마사지 | 방문일자 | |
이용요금 | ₩ | 매니저명 | 마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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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근표 뜨자마자
다시 예약!
마녀의 마법에 완전히 홀린 나는
그냥 그렇게 또 예약을 했다!
그렇게 다시 마녀의 성으로
입성
실장님 : 아직 마녀 출근을 안해서
좀만 기다려 주세요
때비 : 출펑은 아니죠? ㅋㅋ
실장님 : (웃으며) 오고있데요~~
그렇게 마녀의 성에서 홀로
마녀의 게임을 준비한다.
똑똑! 벌컥!
마녀 : 오빠!
때비 : 왔나? 또 버스탔나?
마녀 : 오늘은 택시 탔오~
때비 : 잘했다! 이리와 앉아!
먹어라~~밥도 못묵고 왔제?
마녀 : 어~~뭐야~~
너무 맛있오~~
계속 먹으면서 웃으며
행복하다고 말하는 마녀!
그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거에 행복은...
다 먹고...
전에는 부끄러워서 뒤돌아 옷벗더니
이제 많이 편해 졌나보다?
그냥 앞에서 훌러덩 벗는 마녀!
그렇게 또 못다한 이야기...
할말이 얼마나 많은지...
나 대화방에 온거? ㅋㅋ
얼마나 이쁘게 조잘 조잘 거리는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너의 마법 같은 스킬에 한번 발싸 하고
개구장이 처럼 까불거리는 마녀...
오빠!
나 그동안 마녀라는 예명이 싫었는데
오빠 후기보고 마녀라는 예명이
너무 좋아졌어!
그래? 다행이네..ㅎㅎ
이렇게 깜찍하게 웃는 얼굴로
쳐다보면서 계속 행복하다고.....
손으로 말고 말로 해라 했더니...
수줍게 4년만에 처음 해본다고...ㅎㅎ
그 거짓말 믿을께..ㅋㅋ
"요즘 계속 좀 우울했는데
오빠 때문에 진짜 힘이 난다"
그래? 그럼 그거도 다행이네~~
이 꽃이 "메리골드"라는 꽃이다!
걱정마 넌 충분히 소중하고
행복한 사람이니
자존감 잃지 말고 화이팅 하는거다!
그렇게 두 타임이 순삭 되는
시간의 마법에 빠져나와~~~
이렇게 잠이 오지만
역대급 재방에 이은 삼방!
세번째 후기를 써본다!
너 재방 가기전 산 로또는......ㅋㅋ
내일 결과가 과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