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타클한 일주일을 보내며 좀 쉴라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예약 고고~

입장전 에피소드가 있어서 대기 좀 타다가 입장~

 

검정색 슬립을 입고 반겨 줍니다.

 

수정이는..

강아지상이구여~

시츄 같다 해야하나? ㅋㅋㅋ

귀염상에 이쁨니다. (제 눈 기준)

타투 있구요~

피부는 깨끗하고 촉촉합니다.

여성스럽고 지적인 느낌~

흡연~ 그리고 10분전 알람 설정~ 딸랑딸랑~

(나머진 프필 참조)

 

입장 에피소드와 술 이야기에 시간이 술~술~ㅋㅋ

이번주 에피소드 좀 이야기 하니..

 

오빠~ 나오겠나? ㅋㅋ

 

대화 잘되구여~ 서로 스담스담하며 꺄르르~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지나 후다닥 샤워하고 본겜

가보자고~!!

 

위에는 영역 표시만 하고 밑으로~

보드랍고 이쁨니다. ㅋ

수풀이 적은건지 왁싱 한건지는 몰겠는데 암튼 편함니다. ㅋ

피부도 보들보들하니 착착~ 붙네요~

사운드는 개취겠지만 참 듣기 좋습니다.

다리와 몸에서 느껴지는 떨림에~ 흐이짭~

 

공수교대

 

BJ는 프로선수들 처럼 말아세워 톡톡(표현이 어려운데..)해서 확 세운다기보단 여자친구가 해주는 듯한 기분으로 지그시~

 

본인이 덥치려고 하길래~ 어딜~

엎어치기하고 도킹~

 

눈 감고 음미하는 표정이 역시~

입술 잘 있나 확인해보니 여전히 앵두 같네요 ㅋ

 

사운드 빵빵 터지는 스탈은 아니구요~

맛있는거 먹을때 음미하고 입맛 다시는 표정?

뭐 암튼 그렇습니다. ㅋ

표정 감상하며 운동 운동~~

이자세 저자세 하는데 울리는 딸랑딸랑~ -_-

 

마음이 급해지며 안절부절..

시간이 엄슴니다.. -_-

파블로프의 개처럼 머릿속에는 한가지 생각만~

 

싸 !!

 

온힘을 다해 열심히..

 

바뀐 숨소리와 표정 그리고 갑자기 뿜어져 나오는..

깊은 숨~

그리고 훅~ 온 몸으로 느껴지는 섹시함에 신호가..

 

발사하며 부들부들하는데 같이 부들부들~

넌 왜? ㅋㅋㅋ

 

눈을 게슴츠레 뜨고 보길래 그 상태로 눈의 대화 좀 하다가 뽀뽀 쪽~ 하고 씻으러~

수호신만 대충 씻고 옷 입는데..

 

배고프다~

 

응?

 

배고프다고~

 

ㅋㅋ 난 몰라~ 간다잉~

 

집에 오는 길에 잠도 오고 배도 고프고...

하지만 기분이 개운하니 세상 평화롭네요..ㅎㅎ

 

수정아~ 담에 또 보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