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연속, 안아픈데가 없고,

시간 쪼개서 방문했습니다.

상호는 바뀌고, 매니저들이

앨사가 되고, 아프로디테가

되었어도, 여기는 여전하네요.

웃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요즘 일이 재미있습니다.

사람이 돈을 벌려면,

1. 타인을 편하게 해주거나

(시간 단축이나, 일상의 도움과

마음의 편안함 등)

2. 행복감을 준다.

반복적으로 단순하게 기계처럼

일 하던 차에 최근에서야

이런 단순한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인데요.

모두가 타인을 위해 일하고, 돈을 법니다만,

태도는 다 다릅니다.

저도 마찬 가지였고요.

서비스업 종사하시는 분들 뿐 아니라

친절한 모든 사람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우스개 옛이야기로, 총각이랑 긴 밤을 

보낸 노파가 했다는 그 말이 문득 생각나네요.

복 받을 겨~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마음도 물론이구요.)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따뜻한 겨울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웃으면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