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후기글을 쓰네요...

밴드알람을 꼭 해두어야겠습니다...  밴드를 들어가보니 스케쥴이 올라와있는데 벼르고벼르던 아리님이 출근을 했네요

밴드글을 살펴보니 4분전! 자신만만 첫타임을 예약해보지만... 안된다고하시더군요 두번째타임을 예약하고... 와 예약성공!

하는와중 출근인데? 미친놈인가 자괴감에 빠지다가 언제 또 볼줄모르니 반차를 내기로 결정...

일을 급히 마치고 5분전도착 입장을 합니다

첫모습이 흰남방을 입고 계시더군요 남자의 로망이잖아요

거기에 이쁜얼굴 그냥 이쁜느낌보단 여러가지 얼굴이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말도 조곤조곤 친절히 해주시고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

근데 남방사이로 보이는 ㄱㅅ을 보고 바로 씻으러갔습니다

플레이에 들어가니 정말 친절히 잘맞춰주시고

밑의 후기들이 이해가되네요

귀로도 만족시켜주는 아리님입니다

출근하면 꼭보세요 두번보세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