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후기써보네요
(일기장이니 장문 주의...)

최애들 다 없어지고
신규들만 가끔보는중인데
오늘은 cgv 솔미를 예약시도함
프로플등 개인적인 취향끌리던 매니저라
오늘되서야 출근타이밍이 맞아서 ㅋ
예약은 했는데 매니저 출근중 이슈로
1시간 밀림..ㅜㅜ
보통 이런 상황엔 캔슬해주세요 하고
안달리고 쉬자는 마인드인데
왠지 꼭 봐야겠다는 기분이 들었음
까페서 1시간 넷플로 시간때우다가
깜박하고 시간되서 후다닥 들어감ㅋㅋ

방에 입성하고보니 어두운 조명이라
란제리느낌의 블랙원피스슬립을
입은 단발머리 솔미의 실루엣만
살짝 보였는데 ㅎㅎ
그나마 덜 어두운 탁자근처에서 마주보니
어디서 많이 본 친구♡
(어!!?? 얘가 왜 여기에 있지 ㅋㅋ)

솔미도 긴가민가하다가
목소리듣고 알아봤다며 말해줌
'오빠 좀 찐거 같다'며 웃으면서
뼈때리는 멘트도 갈겨주는....=_=
전 다른업소에서 미출근중이라 생각하고
언제나오지 하고 있던 중이였는데
여기서 볼 줄이야 ㅋㅋ(저의 착각.)

솔미 프로필에 승무원st 되어있어
진짜 승무원이냐고 많이 질문한다고 함 ㅋㅋ
물론 저도 물어봤습니다 그거 뭐냐고 ㅋㅋ
솔미가 머리묶은 상태로 면접본것때문에
그런것 같다며 설명해주네요 (ㅇㅈ)
그 동안 근황? 주제로 대화하다
먼저 샤워하고 나오니
솔미가 다벗은채로 서있길래
안아서 침대로 모셔감>_<♡
하지만 침대선 반대로 제가 덮침당함ㅋ
손과 혀를 사용하여 ㅁㅁ를 스캔시작
역시 왁싱한 상태와 타투없는 깨끗한 피부
한손안에 들어오는 모양좋고 마시멜로같은
ㅁㄷ는 역시 좋네요
요즘 월드컵+연말시즌이라
많이 먹어서 좀 쪘다는데
오히려 살이 오른 느낌과 함께
발레+필라테스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몸에 탄력도 좀 붙은 듯
(요기조기 팡!팡! 두드려봤슴돵♡)

오랜만의 회포를 푸는거라 그런지
저도 적극적으로 움직임 ㅎ
솔미도 원래 낯가림이 있는 아이였는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모습과
ㅅㅇ소리와  애교가 살짝 보이길래
조금 의외의 모습에 놀람♡
(솔미는 애교없다고 적극부인함ㅋㅋ)

그 동안 제가 봐왔던 솔미는
대화에서도 낯가림 좀 있어서
초면엔 차갑게 느껴질수 있고
플레이는  슬로우스타터같은
느낌이라 천천히 부드럽게
가열시켜줘야 좋은듯
기어도 천천히 올리시면 Good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ㅎ)

간만에 즐기면서 마무리까지 완수하고
조금 수다떨다 배웅받으며 퇴실했습니다


솔미는 오래전부터
제 최애픽 탑5안에 들던 아이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예전녀라고 오해는 ㄴㄴ

개인차이니 다른분들은

아닐수도 있어요 ㅇㅅㅇ)
여기서 재회하게 될줄은 ㅋㅋ
덕분에 오랜만에 느껴지는 기분이 좋긴함
(재방할수록 더 친근해지던 아이)
요즘 안 달려서 주머니사정이 풍족했었는데..
다시 가난해질듯 합니다.. 하..
그래도 담에 또 보러가야징>_<♡

#와꾸#슬랜더#비흡연#옵션X타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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