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보고 옴
손프로
0
2023.02.10 13:18
업소명 | 셀럽 | 별점 | ★★★★★ |
---|---|---|---|
종류 | 소프트마사지 | 방문일자 | |
이용요금 | ₩ | 매니저명 | 집사람 |
후기보기 | 로그인 후 열람 | 업체정보 | 업체보기 |
문 열자마자 다리 아파서 휘청거리니까
힘이없어? 그러면서 웃다가
나 다쳤어 카이
급정색 빨면서 어디어디 그러는데
일단 안아픈척 계산부터 하고 졸졸 따라들어감
방 들어가자마자 어디 다쳤냐고 난리길래
다친부위 슥 보여주니까
이정도면 병원 가는게 맞지 않냐고 꼬라보는데
그것마저 존나 귀엽구요
불같이 뜨거운 손으로 가슴팍 존나 치는데
불의 여신 인줄
모르겠고 얼굴 보니까 아픈것도 다 사라짐
내가 미쳤나봄 완즈히 감깄네 감깄어..
밴드 대충 붙이고 앉아있으이
잠깐만 카고 나가는데 뭐하노 싶었디
B마트로 약국에서 연고랑 밴드시킴ㄷㄷ
순간 감동묵고 멍해짐
무릎꿇고 쪼그려 앉아서는
약 발라주고 밴드 붙여주면서 후후 불어주는데
떨려서 내 무릎만 쳐다봄 등신새기..
심장박동수 올라가서 내 귀까지 다 들림
집사람도 들었을까 싶어 얼굴 빨개졌고요
오늘도 귀엽다면서 내 무릎에 누워가
올려다 보면서 볼따구 만져주는데
떨려 뒤지는줄 알았네 휴
이게 후기인지 일기인지 모르겠고요
몇번 더 보고 꽃다발 사서 무릎 꿇은 예정
근데 후방십자인대 나가서
언제 무릎꿇을수 있을지는 미정
추븐데 다들 베드에 엎드려있다가
열선에 배 다 디뿌세요
나는 집사람 눈빛에 온 몸 다 딨으예
승승장구 불로장생 만수무강❤️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