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데이트 (마녀하고.....)
업소명 | 페라리 | 별점 | |
---|---|---|---|
종류 | 방문일자 | ||
이용요금 | ₩ | 매니저명 | 마녀홀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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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녀 보러갔습니다...
아침에 사무실 드가기 싫어서...
ㅎㅎ 짐 싸들고
페라리 근처 스벅으로~~
스벅에서 노트북 들고 자허블 한잔...
업무 열라게 보다가 시간이 되어서
이제 페라리로 역시나 주차가...ㅋㅋㅋ
우째 우째 해서 주차하고
OO바게트 마녀 간식 사러 고고~~
열심히 이것 저것 고르고있는데....
문열고 졸라 X 100000000개
이쁜 아가씨가 한명 들어옵니다...
언젠가 전에
제가 후기에 한번 이야기 했는데....
열명이 지나가면
아홉명이 뒤돌아볼 정도의 미모라고....
한명은 왜? 안 돌아 보냐고요?
그 한명은 봉사라서........
여튼 졸라 이뻐서 얼음.....ㅋㅋ
"오빠~~!!"
헐~~그 이쁜애가 마녀였다는~~ㅋㅋ
"어!...ㅋㅋ"
"나 오늘 옷도 거지같이 입었는데....ㅋㅋ"
"야~~그렇게 이쁜 거지가 어디있냐?
ㅋㅋㅋ"
둘이 놀라기도 하고 빵터져서
웃고 난리...ㅋㅋ
"뭐 사러 왔는데?
"빨리 골라 먹고싶은거!!"
" 이거....."
꼴랑 소보로빵 하나 들고
이거 사러 왔다고....
"다른거 더 골라~~빨리~~"
"아니 이거면 된다~"
원래 내가 골라 놓았던거 확인 시켜주고
카운터로 고고~~
이렇게 뜻하지 않게
사복입은 마녀와 쇼핑도 하고
(부럽쥬?)
담 부터 첫방 가시는 분들
OO바케트에서 다들 진치고
기다리시겠네....ㅋㅋㅋㅋ
(이건 마녀와 둘이 나눈 이야기의 일부ㅋㅋ)
이것 저것 계산 하고
손에 봉투 들려서 마녀 먼저 올려보내고
다시 실장님 아아랑
우리 둘이 마실 음료랑 들고 입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보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딱히 서비스야~~ㅋㅋ
어!! 우!! 야!!
이 세글자면 충분하죠~~~?
마녀랑은 그냥 같은 장소에서
서로 이야기만해도 힐링이라는
세상에 지친 찌든때를 벗겨주는
그런 힐링 치료사 라고나 할까?
이렇게 7번째 9타임을 마무리하고
그렇게 완벽히 치료되고
다음 장소로......
오늘 뜻하지 않게.....
이중으로 ㅋㅋ ㅋㅋ
제가 현생으로 은퇴전
꼭 봐야할 몇명중 그 한명을 보러
오늘 누구 때문에
오후 일 완전히 째버렸네......
요 후기는 밤에~~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