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중에 하나인 미래인데..

일이 바쁘니 시간도 잘 안맞고 타이밍이 어긋나서 못보고 있다가

마침 전해줄것도 있고..썰 풀것도 있고 해서 예약합니다

가게앞에 5분전에 도착했는데 앞손님 나가면 바로 연락주신다해서 대기..

5분이 흘러서 다시 연락해보니  조금만 더 ㅠㅠ 기다려 달래서..

오들오들 떨면서 

사장님 얼어줄을꺼 같다고 말씀드리니 밖에 계시냐고..차에 계신줄 알았다며 사장님이 더 미안해 하셔서 .. 바로 입장합니다.

형님들..시간되면 좀  빨리  서둘러 주십쇼..

목욕하면서 빨래하는줄 알았아요..ㅠㅠ

사장님도..미래도 손님 씻으로 가서 안나와서 재촉했대요..

오랜만에 본 미래..진짜 미모 물이 올랐어요..

매일매일이 리즈인가..살도 많이 빠지고..

넘 반가워서 둘다 꺄..하면서..가지고간.것도 전해주고..

근황썰 풀께 많아서 진짜 둘다 폭풍수다를 떨면서 대화가 끊이질 않아요.

웃고  즐기고 다양한 주제로 얘기를 하다보니 진짜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시간이 ㅠㅠ

다음을 기약하며 퇴장.

동구 대장 미래 뽀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