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래부르는걸좋아해서 주점이 좋은데 친구가 Bar를 좋아해서

오늘은 돈내는친구따라Go!!!

친구는 대구에있는 Bar를 많이 다녀봐서 새로운곳을찾다가 저번에 두달전 예약하려다가 

방이없어서 못가봣다던 동구에 골드바를 오게됫습니다.

일단 시설부터가 새로생긴 Bar 다보니 다 쌔거라 깨끗하네요 

다른 Bar와 다르게 어둡어둡하지않고 적당히 밝은 조명에 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 시설은 친구가 과감히 탑이라고하더군요..

저는 시설은 별로 중요시하지않아 애들이 이쁜지가중요하기에 

일단 처음왔으니 실장이 들어와 한번더 설명을 해주시네요..(실장님들 이쁨)

제가 간날은 남은애들이 5명 정도를 봣네요 고민도없이 두명바로 두루와두루와~~

사실 친구가 고민하길래 제가 그냥 다골라버렷네요 ㅎㅎㅎ

이날 제가 양주추가금액이 4만원?? 겁나싸다보니 양주 추가해서 먹다보니 너무 취해버려 이름이 기억이 잘안나는데 

얼굴도 적당히 이쁘고 내숭없이 둘다얘기도 잘하는게 주점 못지않게 재밌게 2시간 놀았습니다. (주점파인 저는 추가연장은조금 별루.. 단타2시간이 딱적당!!)

다음에 갈때또 그두분이 계셧으면 좋겟네요 .. 

후기를 잘적는편은 아니지만 처음 간곳치고는 개인적으로 나쁘지않아 후기한번 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