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코 주간타임에 하니밖에 없네요

대구 도착 시간이 하니 첫 타임과 맞아

하니 첫 타임을 예약했습니다.

 

진주에서 두시간 동안 <달려라 하니>를 흥얼거리며 도착했더니

관리시간까지 30분이나 남았네요.

그 30분 동안 하니 후기 읽으며 즐달 예습을 했습니다.

시간이 되어 전화했더니

사장님이 당황하면서 10분만 기다려달라고 하네요ㅠ

그래서 10분 있다가 입장

 

하니 얼굴을 보니 따질 수 있는 얼굴이 아니네요.

따졌다가는 진상 손님이 될 수 있고 내상은 내상대로 당할 수 있기에

(더군다나 후기에서 하니가 깡패였니 일진이었니 하는 것도 본 듯 하고)

그래서 재방하면 하니가 10분 보충해주는 것으로 쇼부를 봤습니다.

 

제가 하니에게 <오늘 즐달에 성공해야 재방하지 않겠니?>

그래서 하니가 오늘 즐달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로 관리에 임했습니다.

 

뒷판 관리를 받는데 시간 때문인지 압 마사지는 건너뛴 것 같네요.

스웨디시 및 로미로미를 시전하는데 FM으로 할 줄 아네요

바디를 제대로 탈 줄 알고요.

캬~ 얼굴 표현이며 

박자를 탄 바디의 움직임이며 

예술적인 손놀림이며......입을 떡 벌리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오빵 돌아누워요.

정신 없이 돌아눕는 바람에 헤벌쭉하고 있는 것이 들켰네요.

 

앞판?

혀웨디시가 없는 것 말고는 VIP코스와 같다고 할 수 있겠네요. 

혀웨디시가 없다면? 

키스파인 제가 시도를 해봤더니 0.33초로 끝

적당한 시간 또 다시 시도를 해봤더니 0.29초로 끝

(그러고보니 후기에서 뽀뽀 이야기를  못 본 듯 하네요)

 

총평: 10분 지각하는 바람에

하니가 즐달을 책임져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최선을 다했는지

관리가 황홀스러웠음

고로 차라리 10분 지각하더라도 50분 최선을 다하는 관리가

70분 관리하며 무지성으로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계획: 다음에 또 방문해서 10분 보충은 필요 없고 

이번에 최선을 다해서 관리한 것같이 관리해달라고 압박할 계획

 

뒷 손님에게 진상 및 내상 후유증을 넘겨주지 않기로 했기에 

정각에 퇴장했네요.

키스파가 키스는 포기하고 재방 약속 도장 찍으려고 했더니

손에 오일이 남아 있다고 손을 아끼네요.

손을 한 번 더 못 잡아보고 퇴장해서 아쉽네요. 

 

당연 50분 관리 내용은 별5개로 모자라겠지만 

그래도 10분 지각 때문에 

그리고 하니가 달달하닝 묻는다면 닉 때문에 속았다고 시위하기 위해서 별4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