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깨는 중 - 도아 (후기 덜 짧음 주의)
업소명 | 레인보우 | 별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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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소프트마사지 | 방문일자 | |
이용요금 | ₩ | 매니저명 | 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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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고 다음주나 다담주에 달려야지 생각들어서 그냥 후기나 보고 일 좀 하고 게임도 하고 했는데
도아 급 캔슬이 눈앞에 뙇 떠서
바로 예약문자 고고 날림
1. 낰낰 하고 들어갔더니 남실장님 후다닥 뛰쳐나와주심..
대접받는 기분이라 넘모 감사함 ㅠㅠ..
살아계셔서 다행이라 했더니 감사하다고 말씀하심......
넘모 착하심............
살아남으셔야합니다..
한번 갔을 뿐인데 왜케 가게가 친근감있는지
한 1년 다닌 기분이었음;;
2. 도아 봄
3. 백치미 있고 상당히 착함, 속은 여린 아이 같음,
이쁘고 대화 잘 받아줌형들이 가끔 혀 짧다고 하는데 혀 짧은건 아니고
원래 말투가 커여움 이게 맞는듯
4. 내가 낯을 조금 가리기도 하고 처음 봐서 말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몰라가지구
좀 미안했음 그래도 점점 대화 같이하고 서울 이야기도 하고 집값 이야기도 했음
5. 막탐이어서 힘들까봐 쉬엄쉬엄 하라고 하려 했는데 말 못했음 이것도 좀 미안했음
6. 뭔가 미안한것밖에 없네;; ㄹㅇ 미안;;
7. 얘도 때림;; 얘한텐 오늘 온돈이 5댄가 연타로 맞은듯
이젠 안맞으면 허전할듯;;
8. 담배 하나 피고 씻고 가보까 하고 샤워실 가려했는데
목줄 채운 개마냥 까딱까딱 손짓하면서 따라오라고함
근데 웃긴게 쫄랑쫄랑 따라가게 돼서 더 웃김
나도 모르게 네엥 하고 따라가고 있음;;
9. 막탐이라 집에 빨리 가고 싶었는지 방방 뛰면서 빨리 가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ㅇㅋ 하고 빠빠이 했음 커여운 아이임..
번외) 대장 어디 사라지고
얼굴 보여주지도 않더라? 실망이야 후.....
다음은 기쁘미씨입니다. 기다리세영 기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