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차 동구 왔다가 몸도 찌뿌둥하니..눈팅만 하다 블랙보리 다녀왔니더~

지윤M 보고 왔는데 기분이 좋아 후기를 길게 적어봅니다.
제 주관에다가 약한 필력..형,아우님들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 지윤 관리사
가게 프로필에 적힌대로 진짜 귀엽고 예뻤습니다.
의느님 미팅없이 자연시레 이쁜너낌?넘 제 취향이었!
ㅁㄷ훌륭!ㅇㄷㅇ도 훌륭!두 뽀인트 모두 탱!탱!하더이다!
(오른손이 두 개였으면 싶었다)
슬랜더까지는 아님

마사지도 중상 이상이었는데 솔직히 전 ㅅㅍㅌ 마사지력 기대안하고 갑니다만.. 근데 어우~야물딱지게 스원~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다 태도적으로 뭔가 최선이 느껴지는 음!

이런저런 시시콜콜 얘기하며 여친너낌 내면서 편안히 ㄷㅍ끝남. 벌써?하며ㅇㅍ넘어갔는데 반전.. 지윤M 분위기가 확 변함. ㅁㅁㄹ때 뭔가 표정눈빛이 야릇~한 느낌으로 훅 다가와서 흥분도가 오르더니..제가 뭐 예 갑자기 끝나버렸지요.아쉽부끄젠장..ㅎ

다음에 또 지명해서 오겠다 약속에 약속을 하고 웃는 배웅 받으며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가게 시설은 그럭저럭~아쉽 사이.

나름 깔끔했어요 사장님은 친절!
요새 워낙 이쁜 인테리어에 각방샤워실 많아져서 그렇지 뭐 사우나 가는거 아니니 패스~

동구에서 내상입지 않고 다행히 즐달행복! 자주 넘어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