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유 예쁘단 후기가 많음

사람마다 다를순 있겠지만 일단 예쁜건 인정

그래서 근데 어떻게 예쁘냐?

일단 이목구비가 크고 화려하며 입체적인, 흔히말하는

인스타에 자주 등장하는 인싸여자 마냥 색기있게 예쁜 외모는 아님

대학내일 같은 잡지에 6월호 쯤 해서 파스텔톤의  pk반팔티입고 청바지에 두꺼운 전공책 들고 카메라 보며 환하게 웃는 사진이 나오는 그런 느낌의 예쁨? 이랄까?

음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풋풋하게 오밀조밀하게 예쁜 외모

남중 남고 나와서 처음 간 대학 오티에서 누군가의 첫사랑으로 여겨질법한 느낌 , 그런 느낌의 예쁨을 의미함

그걸 우리는 `청순` 이라고 하긴 하는데 아 또 김하늘이나 건축학 개론의 수지 마냥 그런 청순함은 아님

외모에 대한 얘기가 너무 길었는데 종합하자면  그냥 20살 첫연애 첫사랑 그런 느낌의 예쁨 

그렇다면 플레이는 어떤가? 순둥순둥하냐면 그건 아님 잘함 잘한다는 말밖에 안나옴  여러 후기를 보고 직접 느끼면서 받은 플레이는 다른 분들 후기를 참고해도 충분함 그 후기들이 오버도 없었고 까내리는것도 전혀 없었음

숨을 헐떡일때가 있는데 다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게 묘하게 설레게 흥분하게 만드는 요소 같음 (꼴림이 아님) 

특이한건 다 끝나고 피드백 받으심

딱히 피드백 할건 없는데 피드백 받으심

단점이라면,,, 난 개인적으로 꾸덕한 느낌의 오일을 선호하지 않음,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그런 느낌의 진한 오일을 선호하는 편임, 그리고 그런 오일을 사용한다면 뒷판에서의 장점이 극대화 될것 같음 -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오일은 업장에서 챙길수 있는 부분이라 신경써주심 더 좋지 않을까 싶음

시설은 좋으나 시간이 시간인지라 (새벽3시) 청결한 느낌의 깔끔함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늦게성공한 제잘못도 있음 , 다만 10분씩 딜레이 타임을 둬서 1시,  2시 10분, 3시 20분 이런식으로 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 이것도 그냥 의견입니다

암튼 굉장히 인상깊은 맨저고 시크하다는 느낌은 전혀 1도 받지 않음, 그냥 쑥쓰러움을 좀 타는 사람이구나 정도로 느낌

시간 맞을때마다 볼거 같음 개쩌는 맨저같음 팁에 굉장히 인색한데 수진이도 준적없는데 담엔 팁줘야겠음 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