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녹이고 싶어 자갈마당에 접속하고 둘러보던 중 집도가깝고 다양한 코스가 있는 목욕탕 아로마를 보고 예약을 했습니다

세 관리사님이 예약이 가능했지만 '자연산ccc'와 임팩트있는 이름을 보고 율 관리사님을 예약하고 접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망가진 몸뚱아리를 재건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안됬기에 몸의 피로가 극에 달한 상태로 입실했습니다

우선 샤워를 하고 벨을 누르고 뒤로 엎드려있으니 율!관리사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기모노 풍의 가운을입고 자연산ccc의 가슴골이 살짝살짝 보였기에

속으로 yes! 를 외치고 덤덤한척 인사드리고 엎드려있었습니다

율관리사님께서 마지막 타임이고 오늘 출근하고 한번도 못쉬었다고

말을 하셨고 저는 속으로 '아...피곤해서 서비스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도 했습니다

이윽고 마사지가 시작되었고 발바닥으로 시작할때까지만해도

'음 압이 그럭저럭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종아리로 손이 올라간 후로 저는 윽 윽 소리를 내가며 카타르시스,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율 관리사님과 대화를 해보니 하드에 계시면서서비스를 정복하고 새로움을 추구하기위해 물리치료도 배우셨다고전해들었습니다

그리고 뒷판에서 서혜부 마사지가 시작되었고 정말로 아픔이

아닌 건강한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그 후 다양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셨고

다이슨 서비스와 바디타기를 하셨습니다 

자연산이였기에 감촉이 매우좋았습니다

그 후 앞판으로 넘어와 강력한?! 마무리를 자연산ccc와 함께 했고

금새 한시간이 흘렀습니다

보통 소프트 아로마를 다녀가면 저는 '다음에 또 와야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달랐습니다..

오늘 서비스를 받고 든 생각은 '다음엔 두시간? 아니 세시간을 예약해볼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세시간정도 율 관리사님과 함께한다면 극락을 다녀올것 같은 느낌이들어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연휴때도 눈치를보고 방문해볼까 싶습니다 ㅎㅎ

이 감동을 잊지않고자 집에와서 바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회원님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모두 명절 준비 잘하시고 명절잘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