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일을 하느라 매일 운전에 사람만나는일에 지쳐갈때쯤 오늘도 역시 마지막 미팅 마치고 퇴근하려던 참에 생각나서 사이트를 접속합니다.

늘 눈팅만하고 경험이없다가 지난주에 처음으로 가보고 오늘 어디를갈까..고민을하던중 자연스레 집 가까운곳을  찾다가 미미네 발견!

일단 잘 모르니 후기부터 살펴봅니다. 대부분 후기가 다 좋은데 그 중 유독 눈에 띄게 많은게 미정관리사더라구요!

바로 전화드려서 예약문의하니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시고 가장빠른시간으로 예약 잡아주셨습니다.

퇴근시간이라 차가막혔으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

안내해주신 방에 들어갔는데 솔직히 조금 당황했습니다. 제가 오늘이 두번째방문인데 첫번째 갔던곳은 방안에 샤워시설이 다 있어서 모든업소가 다 그렇구나 생각했는데..이런 공용샤워장이라 합니다.

가운을 입고 기다리시라고하네요. 그런데!!사장님께서 딱 시간조율알아서 해주시며 손님들 끼리 안겹치게 잘 안내해주시더라구요ㅎㅎ

다행히(?)다른 손님과 마주치지않고 샤워 후 방에 들어가서 잠시 앉아있으니 똑똑 하고 노크를 하길래 '네 들어오세요'라고 말함과 동시에 드디어 후기에서 봤던 미정님 입장!

와..순간 너무 어려보여서 고등학생인줄 알았습니다.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겼고 담배피며 처음에 이런저런 얘기를하며 나이 몇살같이 보이냐길래 장난친답시고 32살?이러니 사장님께 이른다며 나간다고하면서 웃더라구요ㅎㅎ엄청 귀여웠어요. 장난이고 진짜 많이 어려보인다고 그렇다고 미성년자는 아닐테니 20대초반이라했지요~

저보고도 젊어보인다며 30대초반?그리고 가운을 벗으니 몸이 좋다고 운동하셨냐면서..아주 그냥 립서비스가!!실은 운동은 20년도 전에관둬서 지금은 그냥 아저씨 몸인데 빈말인거 알면서도 칭찬 해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먼저 탈의 하겠다며 일어서서 딱 벗는데..와..진짜 제가 원하는 여성의 몸매에 90프로이상 일치합니다!!군살하나도 없고 완전 맨들맨들한 피부에 너무 좋더라구요!!백프로는 아닌게 사실 전 특이할지 몰라도 ㄱㅅ작은여자를 좋아하는데 미정님은 사이즈도 딱 일반적인 남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암튼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본인도 어릴때 운동을했다면서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살이 많이쪘다고 하지만서도 제가 보기엔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기대하던 ㅅㅂㅅ타임!후 두 말하면 뭐합니까?

그냥 최고입니다. 긴 설명과 자세한 얘기는 생략할게요.

뭐 글로 백날 적어봤자 손가락만 아프고 그냥 한번 가서 받아보세요.

절대 후회안하고 대박이라고 하실겁니다!!(아 물론 제가 ㅅㅍㅌㅁㅅㅈ샵이 오늘이 두번째라..타업소,타관리사분하고 비교를 하기엔 표본이 너무 적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고려해주세요.)

너무나 만족했던 시간이었고 마무리 후 샤워장까지 안내해주고 씻고방에 들어온 후 이런저런 얘기 짧게하며 퇴실했네요.

나가는길까지 배웅해주며 마지막에 사장님?실장님?도 나오셔서 인사해주시고 너무나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재방문의사 100프로고 얘기를 조금 더 많이 나눠보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해서 조금 아쉬웠네요.

이 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미정님 너무 고마웠고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그럼 여러분들도 즐달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