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만날지 미정이시면

믿고 미정

줄여서 믿미!

믿미! Meet me!!

앞에 후기들 보고 후기 검증단 다녀왔습니다

1.월드컵 베이비다운 싱그러운 20초반의 파릇파릇 새내기 같은 맛이 있는 역시 예쁜 매니저군요(애프터스쿨 나나 느낌 맞네요)

2.수압 쎄다더니 수위는 더쎄네 아주 그냥(feat.앞으론 플랭크 자세말고 고양이 자세 연습하는걸루)

3.샤워할 때 남성청결제는 처음 써봤는디, 요거 요거 시원하이 아주 쏴한게 ㅅㄲㅅ 느낌나서 좋데요ㅎㅎㅎ(근데 미정이 수위는 남성청결제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두개 수준)(진공청소기 같은 흡입력을 가진 그대)

4.극락 몇 번 갔다왔네요 스톱, 고, 스톱, 고 하다가 너무 흥분해서 복상사 할까봐 걱정했네요 부드러운 그녀의 손길에 제 동생은 눈물을 줄줄줄줄 흘리더군요ㅜㅠㅠㅠㅠㅠㅠ

5.차가운 도시녀자 같은 첫모습이었지만 속은 여리고 따뜻합니다 매너스메잌스맨이라고 킹스맨형님이 그캤습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따뜻하이 지켜줍시다 손님한테 최선을 다해주는데 우리도 최선을 다해 아껴가 보존합시다 우리 문화유산

6.가게가 젊어요 사장님도 젊고 매니저도 젊고!

늘근이인 저도 젊음 1  얻어갑니다 1살 젊어진거 같아요

(벌써부터 나혼자 만나이 적용)

여튼 예약 장난 아닐텐데 읽어주신 성님들 즐달하시구요

후기 보고 근육사장님이랑 여신미정님도 흐뭇하셨음 좋겠습니다

(재밌으면 세번씩 읽는다매 내껀 다섯번 읽어도ㅋㅋㅋㅋㄲㅋ)

미정쓰 퇴근전에 후기 보고 기분좋으라구 열씸히 썼어용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담에 또 갈게요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