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7년만에 가본 북성로 불고기+우동.....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예전맛이 안나네요...

이제는 거의다 없어지고 3집정도 남았다고 하네요..

각설이고 불고기묵고 집에 갈려다가 먼가 아쉬워서....예약전화

제가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려고 하니...

예약이 다 되었다고...그래서 집에 갈려고 하는데...

x시 팀플잡힌게 캔슬났다고 x시에 가능하다고 연락왔길래...

정말 급급 예약....

이글을 통해서 팀플캔슬내신분한테 감사인사를...

시간맞추어서 올라가니 사장님이 항상맞으해주셨는데

부장님이 맞으해주네요...언제나 가도 항상친절하신분들...

샤워후 조금 있으니...빨간 원피스입은 설아가 들어오네요...

와우!! 설아는 완전 초극슬랜드...

티키타카도 저랑 맞는듯...들어온지 1초만에 엄청친해진.....

단발머리에 와꾸도 괜춘하고....근데 한가지 단점은

4차원 넘어 거의 16차원이상 뭔가 똘아이 같은 느낌....

밴드 사진이 설아를 다 담지 못한느낌...

설아는 직접봐야 알수있습니다...

뒷판은 압마사지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올리고...

앞판에서는 완전 뱀한마리가 기어가는데....

역시 설아는 설아네요...

설아진가는 앞판에서 봐야 진정한 진가를 느낄수 있다는

정말 초초급예약이지만....만족하고 갑니다....

대화파,슬랜더파.기타등등은 다 만족하길겁니다....육덕파는 지나가는길 가시고...

언제나 예약하면 100프로 만족하는 치토스 다음은 누굴볼까 생각하면서......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