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재주는 없지만 루비님에 대한 정보는

  너무 없네요? 아직 신입이고 핫한 매니져들이

  워낙 많아서인가봐요~ 오픈하고 계속 핫한

  페라리는..내가 원하는  시간에...내가 원하는

  매니져를 볼 수 없다는 ㅜㅜ... 원래 지명을 두지

  않는 스타일이라...오늘은 원하는 시간에 선택지

  가 굉장히 많네요~ 그래도 사장님께 추천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루비마인드 좋고 저같은

  수위파는 좋다고 하시네요. 깨끗이 씻고 기다리

  는데 애기가 들어오네요...나이 40에 사실 부담

  스럽긴 하더군요..정말 그냥 길에 지나다니는

  고등학생을 보는듯한? 첫 인상은 모모랜드 주이?

  느낌이 있어요~  제 기준에는 애기같이 귀엽고

  노란머리. 뽀얀 피부. 동글동글하니 성격도 활달

  하네요~딱20살 아가씨같아요~시체파는 아닌데.

  뭔가 미안한 마음에 터치도 못하고 있는데 먼저

  오빠 편하게 즐기시고 가면 되요~라고 말하네요?

  귀여운 외모와 반대로 서비스는 반전을 가지고

  있네요. 중간중간 저를 맞춰 주려는 배려 또한

  마음에 들었구요~  정말 귀여운 아가씨와 설레는

  한시간을 보내고 왓습니다. 애인모드 좋구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좋은 향기와 매너를

  갖춘 손님을 좋아한다네요~ 당연한거겠지만 

  좋은 향기와 매너로 다가가면 기대이상의 서비스

  에 만족하실거에요~개인적인 생각인데 루비란

  매니져 이름보다 주이라는 이름이 더 잘맞을듯?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될지 모르겠지만 빠른

  시간안에 또 보고 싶은 매니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