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CGV에 사이즈 좋은 아이 있다길래
바로 솔미매니저 예약 하고 다녀 왔네요...
+3인데 프로필에 승무원 스타일의 와꾸녀라길래...

쿨하게 예약하고 다녀왔네요... 
실제로 보니 캬~ 몸매 작살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키 160~165cm, 몸무게 46~50kg 사이 이상형의 몸매를 소유한 매니저에요...

엄청 슬랜더는 아니지만...

몸매좋고 왠지 저랑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저 혼자만의 착각일까요?ㅎㅎㅎ

그래서 매니저들은 날씬한 매지들을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 가슴도 적당한 B컵...

프로필에서처럼 승무원st 와꾸도 귀엽고 섹시하기까지 하네요...

정말 맛깔스럽게 생겼어요...
처음엔 낯을 가리는지 조금 쑥쓰러운듯 하다가
몇마디 대화를 나눠보니깐 말도 굉장히 잘하고
말주변도 좋은 친구더라구요...
서비스 마인드도 좋고...
어설프지만 뭔가 열심히 해주려고 하는게 너무 귀엽기도 하고 닳지 않은 여친 느낌도 들었어요... 
애인모드까지 장착되어서 애교도 부리고
찰싹 달라붙어서 애교를 부리니 안 쌀 수가 없었어요...
며칠 만에 제대로 된 달림을 또 경험했네요...

역시 CGV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