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두번째 방문 지유매니저
업소명 | 힐러 |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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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방문일자 | ||
이용요금 | ₩ | 매니저명 | 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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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첫방이 만족스러워서, 다른 매니저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출근부를 들여보다가 '활어'라는점에 진심이 느껴져 전화를 드려봤습니다.
먼저 힐러 사장님께 고마운점은... 색연필과 마찬가지로 매니저가 예전 어디 매니저인지 숨기지 않으신다는점,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매니저들 봐었으니 다시 보고픈 매니저들, 아닌 매니저들이 많은데...
그걸 제가 선택할 수가 있으니까요. 특히 요즘처럼 이전이 많은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일단 오픈하자면, 달서구에서 팬층이 두툼했던 매니저입니다.
저도 후기 적은적이 있는데, 최근 몇달 두문불출 했던지라 재방 생각은 있었으나 못 보고 있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몇달 휴직하였는데 복귀하려니 약간 문제가 있어 힐러로 이직하였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후기입니다.
힐러라는 업소명과 딱 맞는 매니저입니다.
내상힐러입니다. ㅎㅎ
보기 좋은 얼굴, 단순히 예쁘다를 떠나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얼굴입니다.
무용 전공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술을 좋아해 군살이 약간 있는 슬랜더입니다. 육덕까지는 아닙니다.
마인드는.. 정말 좋습니다. 대화를 비롯하여 플레이까지, 유흥 초보를 비롯하여 내공이 깊으신분들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실겁니다.
밝은 에너지, 긍적적인 마인드 특히 좋습니다.
저도 서비스업 사업을 하는 사람인지라 사람 대하는것에 익숙하지만, 만약 제가 이 친구를 직원으로 쓴다면 에이스급으로 대우해줄듯합니다.
플레이에 들아가서, 사실 제가 좀 늦었습니다. 15분정도?
보통 이정도라면 입실하고 바로 샤워를 해야하지만 그와중에 30분을 주깹니다.
이 친구는 얘기하는게 재밌어요 ㅎㅎ
다행히 전타임분도 늦게 퇴실하신데다가 사장님도 나름 여유시간을 좀 더 주셔서 플레이는 할 수 있었습니다.
샤워를 마친 매니저가 침대에 다가오더니 저를 덥칩니다. 키스부터 장난아닙니다. 그동안 굶은건가? 잡아먹히는듯 합니다.
리드파로서 체면이 있지... 바로 침대에 눕히고 역립을 시도합니다.
"오빠 왜 이렇게 잘 빨아?"
갑자기 매니저님 급해졌는지 밑에 젤을 바릅니다.
이정도로 활어였었던가? 정말 꿈틀꿈틀 부들부들... 장난아닙니다. 아니 젤은 도대체 왜 바른거야? 홍수났는데?
그걸 물어보려다 말았습니다. 남자라면 지켜줘야할 부분도 있는법이니까요.,
솔직한 마음으론 오늘 이틀 연속 재방하고픈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 스타일이 마음에 들면 오히려 거리를 두는편인지라 ㅎㅎ
한두달후에 다시 뵐듯하네요.
즐달 감사합니다^^
PS :: 이상하게 힐러 후기에만 악성댓글이 많네요?
제 닉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저 후기글만 서른개쯤 적었습니다만 먼저번 매니저와 이번 매니저 모두 조금 당혹스러우네요.
다른 이유가 있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