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두번째 도전기를 적네요

 

그 동안 단련하여  방문 !

오늘도 역시나 친절한 사장님께서 안내해주시고,

샤워하고 대기...기대와 설렘으로 조양을 기다렸네요

 

들어와서 "어! 진짜 왔네?!" 온다고 약속 했지 않습니까?!

말로 만 한게 아니라 진짜 지킬 약속이였는데 ..

형식적인 말이라고  생각 했다는 조양❤️

 

역시 섹시하게 인사와 담타임을 하고,

시작 했죠~ 

그 사이에 이제 몸이 다 풀렸다고 기대하라는 조양

속으로...(ㅆㅂ ...지난번에도.. 졌는데.. 그게 다가 아니라고?!)

살짝 겁도 나고?! 기대도 하고 시작

 

ㅆㅂ.. 이거 뭐임? 

나 그동안 단련했는데.. ㅆㅂ ㅈ됐다..

이 화려한 스킬은...

머 ㄱㅅ 젤리임? 먼 느낌이 .. 사람 숨막히게 하노

 

잠깐 타임을 외치다.. 잠깐만

이대로 또 질수 없다 생각하여 다시 담타임..

 

왜??왜?? (웃으면서 물어보면...)

전 그랬죠..  니 오늘 부터 그냥 내 최애 해라~

조양.."내가 뭐했다고..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빨리 누어보라고 다그치는 조양

다시 시작...

 

그냥 누어 있는데.. 오늘은 지난 번이랑 다른거 해주께 하는 조양..

 

하....

그동안 단련한 저는 뭐가 되는거죠?

저 ㅈㄹ아닙니다..절대...

애국가 2절에서 끝나버렸네요...

 

해맑고 텐션 높은 조양.. 

정말 사랑에 빠질수 없게 된 저의 최애 중 최애❤️

 

사랑한다 조양아~ 

 

내 사랑 조양과 대화하고 싶어 사장님께 여쭤보고 한타임 더!

아직 저녁 전이라고 하니 기다려보라고 하고는 나가는 ...

이건 뭐여;;;; 가게에 라면기계들어 왔다고 

라면 끓여온 조양..(집갈때 사장님이 끓여주셨다고.. 완전 라면 맛집)

라면 한그릇하고 너랑 꽁냥꽁냥 ~ 행복이 이런걸까

어디 있다 이제 왔니.. 정말 사랑한다 조양아

 

집갈때 마스코트 제니도 보고~ 친절하신 사장님도 보고

 

글쓰면서도 아른거리는 내 최애 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