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이이 머선129~!!!!

 

 

전날 불금에 혼술을 해서리..ㅋ

아침 8시 전투참가 안하고 구경을... ㅅ.ㅅ

(실은 서류정리 한다고... 정신도 없었고ㅜ.ㅡ)

 

대략 30분이 지나서... 

핸드폰에 밴드 알림소리가 띵동!!

두둠칫 밴드 알림을 보니...

 

오늘도 유난히 시간들이 나 좀 보러 오라규~

 

 

아  우리 교주의 3일 휴무 뒷날이었거늘~~

골라 골라 골라잡아!!! 줄을 얼릉 서시오!!

그 중에서 적당한 한 녀석 맘속으로 픽!!!

 

아.... 머 전후 사정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사장님 저 20시 타임 제가 갈께요...!!!

바로 접수완료~!!... 예완문자 바로 날라와뿌고잉...

 

 

온수 문제가 생겼다는 사장님의 피드백! 

  슬마 방주인이 3일 비웠다고 동파..ㄷㄷ?

사장님의 쏘스윗한 통화 2통 후훗!

 

예약 취소로 갈뻔 했으나(심장 쫄깃 ㅠ)

                  온수가 콸콸 쏟아진다고 해서~

다시 원래 그시간대로 약속을 잡아뿌쓰요!!!

 

아.... 암튼 파란만장 예약을 잡고... 업무 복귀!

 

열씨미 노가다... 머 혼자 땀 삐질 흘리고...

하아 허리 뿌싸지도록 업무 조져버리고...

(으... 나이드니 노가다도 힘드넴....ㅠ.ㅠ)

 

5시 퇴근후.... 회사유니폼 집에 던져놓고....

컨디숀 회복을 위해 핫식수 한캔 완샷하고~

 

교주님 있는 아지트로 추울발 고고씽!!!.

 

20분동안 지하세계에서 띵가띵가

                        놀다가 아지트에 입성!!!

 

(이하 생략.... ㅋㅋㅋㅋㅋ)

관리내용이야 두말하면 입아프고....

전 머 어차피 저스트 텐미닛이니께...ㅋㅋ

 

 

언제나 최애와의 만남은 즐to the달...그잡채!!!

 

다행히 이사 잘했다고 하니... 안심...^^;;

근데 많이 피곤해 보임... 몸컨디션도 ㅠ

(내가 대신 아파해 줄 수도 없는 노릇이구..)

우리 둘다 다크서클이... ㅎㄷㄷ

오늘도 팬미팅 성공이얌...^^!

 

반짝이 가는길은 아직 조금 부족합니다....

89%도달!! 추천구걸 부탁요!!!

 

스스 후기 400번째는 제가 접수하겠습니도!!